김석희 기자 = 양구군이 2025년 기관평가 및 공모사업 선정에서 기여한 유공팀과 담당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군은 평가위원회를 열어
간판 정비 사업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북 익산시 공무원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061만원이 구형됐다. 19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익산시 전...
경기도청 공무원이 도의원의 회의 내용을 몰래 녹음할 것을 산하기관 공무원에게 지시하면서 불거진 '녹취 논란'의 당사자가 사과했다.앞서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도의회에선 “의회와 집행기관과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반발했다.13일 열린 기후환
일부 도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지역구 현안 챙기기에 치우치거나 질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공무원에게 반말을 섞어 질의하고, 교육관이 의심되는 발언까지 나와 품격 논란도 제기됐다.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임철규(국민의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12월 1일 하동빛드림본부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하동소방서 유 철, 김욱기 소방대원에게 공로 감사패를 전달했다.하동지역은 올해 대형 산불과 극한호우가 연이어 발생하여 2차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럼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동빛드림본부를 적극 지원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하동소방서의 지원으로 한국남부발전은 ▲2025년도 안전한국훈련 정부평가 ‘우
영등포구는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는 ‘제29회 민원봉사대상’에서 주거사업과 김수진 재건축정책팀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에서 유일한 수상자다.‘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인 민원 정책과 헌신적인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전국 공무원들이 도전하는 대표적 포상이다. 1997년 제정 이후 올해까지 총 419명이 수상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단 11명이 선정됐다.김수진 팀장은 26년간 영등포구청과 서울시청
칠곡군의회 김준일 팀장이 ‘제29회 민원봉사대상’의 수상자로 최종 선정돼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며 ‘민원봉사대상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창의적인 민원시책과 봉사로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김준일 팀장은 올해 5~10월 검증 과정에서 성실한 민원 처리, 민원제도 개선 및 규제혁신 제안, 주민 관련 혁신과제·시책 발굴, 국가중점과제 및 대민행정 추진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행정혁신 아이디어가 국민 삶의 질
영등포구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는 ‘제29회 민원봉사대상’에서 주거사업과 김수진 재건축정책팀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 민원시책과 헌신적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공무원이 도전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1997년 첫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올해까지 총 29회에 걸쳐 419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11명이 상을 받았다.김수진 팀장은 지난 26년간 영
곡군의회는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29회 민원봉사대상’의 수상자로 김준일 팀장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본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민원봉사대상’은「민원봉사대상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창의적인 민원시책과 헌신적인 봉사로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이어오고 있다.김준일 팀장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의 검증과정에서, 참되고 성실한 민원 처리는 물론, “민원제도 개선 및 규제혁신 등 우수제
당진시는 지난 24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2025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31명의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임용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임용자와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공직자 대표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 봉사자로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가족이 함께 참석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화기애애하고 의미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임용된 공무원들은 현재 실무수습으로 본청·직속기관·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25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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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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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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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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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비리로 발생한 7800억 원대 불법수익을 전용 회수하기 위한 '대장동 불법수익 환수 특별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이재명 정부의 항소 포기로 환수 절차가 막혔다고 보는 국민의힘이 입법으로 이를 다시 거둬들이겠다는 구상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