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이혁규가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신인왕에 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은 1일 2023-2024시즌 주요 개인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이혁규는 이번 시즌 16경기에 나와 41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해 신인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득점상은 신재섭, 어시스트상은 정수영이 받았고, 골키퍼상은 김동욱에게 돌아갔다.시즌 베스트7에는 골키퍼 박재용, 레프트백 이현식, 센터백 정의경, 라이트백 김연빈, 레프트윙 오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