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측소 개설 ▶북인천중학교 개교 ▶한진 경인고속도로에 고속버스 운행 개시 ▶주안농협 거액횡령 남녀 직원 자수 ▶대우중공업 디젤엔진공장 준공 ▶옛 인천서 건물 철거 ▶맹인 위한 차임벨 인천에 첫선 ▶국민은 인천지점 현금자동지급기 등장 ▶결핵협회 인천지부 개소 ▶레미콘공장 믹서통에 어린형제 참변 ▶백인엽씨 선인학원 해산무효소송 ▶서인천병원 개원 ▶강화 풍물시장 화재 180개 점포 태워 ▶백령·대청·소청도 어민 백령도 해역서 해상시위
평택교육지원청은 2025년 개교 예정인 고덕13초교 등 총 5개 학교에 대한 교명을 4월 1~15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대상학교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고덕13초등학교, 소사벌지구 소사벌2중학교, 화양택지개발지구의 화양1초등학교, 화양3초등학교, 화양1중학교 등이다.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택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추천 양식서를 작성해 우편, 전자우편, 팩스,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또한 올해부터 QR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제출 방식을 새로
“올해가 '인하 4.0'의 시작입니다. 멀티버시티란 개념을 갖고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특성화된 캠퍼스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인하대학교는 24일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열고 비전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총장과 현정택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 등 인하대 구성원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윤상현·박찬대·허종식 국회의원,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2일 ‘하남교육중점도시’ 조성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주요 공약으로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미사5중·미사4고의 빠른 개교 ▲교과중점학교 지정 확대 추진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도입 ▲대학과 연계한 AI 멀티미디어 수업 신설 ▲AI 및 개인정보 보호 초등 교과 신설 ▲하남 영재교육원 유치 등이 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또한 "하남은 미사강변신도시 조성으로 학생이 급격히 늘면서
5일전
인하대학교가 24일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셰르조드 셰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장관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를 수여했다.셰르마토프 장관은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이한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셰르마토프 장관은 2014년 개교한 IUT의 초대 총장으로 교육의 내실화·차별화, 공정한 입시, IT 특성화에 힘썼다. 이를 통해 IUT가 우즈베키스탄 현지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
인하대학교는 24일 인천 중구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조명우 총장과 현정택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열렸다.인하대는 앞으로 ‘미래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글로벌 멀티버시티’를 비전으로, ‘역사를 개척한 인하, 혁신으로 나아가다’를 슬로건으로 학교를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 4월 24일 미국 하와이 이민자들이 모은 성금을 토대로 인하공과대학이라는 이름으로 개교했다. 이 때문에 교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7일 대학캠퍼스 유치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을 비롯해 행복청, 세종시청, LH세종특별본부, 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공동캠퍼스 개교 준비 현황과 계획, 유관기관 협업체계 점검 등 향후 우리 시에 적합한 현실적인 대학 유치 전략 방안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은 우리 시 정주 여건과 주변 환경에 맞는 대학유치 전략
경복대학교가 ‘제15회 NYF-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니버시티 칼리지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15회를 맞은 ‘THE 2024 NYF K-NBA/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국가 자산으로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선정, 시상한다. 경복대학교는 2024년 유니버시티 칼리지 부문 대상을 받았다.경복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맞
의왕시 내손지역에 개교예정인 중·고통합운영학교인 내손중·고통합학교 명칭이 '내손중·고등학교'로 선정됐다.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학교명선정위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개교 예정 학교의 학교명 선정을 진행했다.앞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15일 공모를 진행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열린 학교명선정위원회는 도의회 의원, 시의회 의원, 향토사학자,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천된 학교명이 신설학교의 특성, 지역성, 역사성 등을 잘 반영하였
지난해 대한민국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CEO 119명의 출신 대학별 분포를 보면 인하대 출신이 5명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1000대 기업에서는 인하대 출신이 25명으로 10위였다. CEO를 다수 배출한 톱10 대학에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등이 포함됐다.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하대 동문 현주소를 인하대총동창회의 협조를 얻어 학부 기준으로 파악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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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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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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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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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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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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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란 반정부 시위의 또 다른 도화선이 됐던 16살 소녀 니키 샤카라미의 의문사가 이란혁명수비대 연계 보안 인력의 성폭력 및 폭행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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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 추진
경남 밀양시는 취업 초기 청년들의 재정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중소기업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밀양시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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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4차전] 이승민B,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의 성적으로 생애 첫 우승!!
충남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4차전’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의 성적으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승민B는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에 자리한 채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이승민B는 “3차전까지 샷감이 좋지 않아서 우승을 생각하기 보단 정회원 자격만 얻자는 생각이었다.”라면서 “마지막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정회원 자격을 얻게 돼 놀랍기도 하면서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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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지난 29일 늘빛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2024년 선정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전민현 총장, 이대희 대외부총장, 최용주 취업진로처장, 정기철 사무처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장, 김해시 혁신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