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외모 지적을 제일 많이 받는다"고 고백했다.2일 박서준은 고창석의 유튜브 채널 '감독 고창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존, 허준석, 고창석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영상에서 오존은 박서준에게 "서준 님은 외모에 비해 연기력이 저평가된 배우라고 생각한다. 소신 발언"이라고 밝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강도 피해 사건 후 호신용 스프레이를 소지하고 다닌다고 밝혔다.18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나나가 출연해 자신이 소유한 물건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나나는 '최근 산 아이템 중 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아이템이 있는지' 묻는 질
그룹 앳하트가 미국 TV 프로그램에 데뷔 후 최단기간에 출연한 데 이어 라디오에 출연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앳하트는 지난 16일 미국 최대 인기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의 'iHeart KPOP with JoJo'에 출연해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
비투비 서은광이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을 소개했다.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출연했다. 데뷔 13년 만에 솔로 정규 앨범 ‘UNFOLD’를 발매한 서은광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크리스마스 기획공연 ‘제주, JAZZ와 재주하다’를 개최한다.이날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임콜렉티브 with 더레이, 니카, 김한얼 트리오, 체스싱어즈, 마리아킴, 뉴아시아무용단, 제주어린이중창단 등이 출연해 ‘Caravan’, ‘Just The Two Of Us’, ‘White Christmas’, ‘Let It Snow’ 등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곡과 재즈 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저민 코웬은 이더리움이 2026년에도 신기록을 세우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웬은 25일 암호화폐 팟캐스트 '뱅크리스'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더리움이 상승하기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도 2026년 3분기까지 비트코인이 6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더리움이 2021년 기록한 최고점 4878달러를 돌파하더라도 '불트랩' 가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에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 방송은 오늘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넷마블네오 한기현 PD, 넷마블 박시형 사업부장, 아나운서 권이슬이 출연해 2026년 상반기 로드맵
스트래티지를 이끄는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가능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세일러가 팟캐스트에 출연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5%에 도달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달러를 돌파하고, 7%에 도달하면 1000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그는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으며, 스트래티지의 매수 전략이 이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스트래티지는 2020년 8월 첫 구매 이후 2만1454BTC를 2억50
20일 오전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회 용인시 생활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회원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용인시생활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용인시·용인시의회·용인예총·용인문화원이 후원했다.행사는 이상일 용인시장, 전자영·이영희·정하용경기도의원과 신현녀 등 시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식전 공연으로는 퓨전국악 그룹 온음, 동백필하모니카, 사운드 오브 네이쳐, 참새와경이, 성악가 서유나, 씨밀레무용단, 전주현 조이댄스팀 등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 출신 미라 무라티가 공동 창업한 AI 스타트업 '씽킹머신즈랩'이 내년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18일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존 슐만 공동 창업자 겸 수석 과학자는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현재까지 씽킹머신즈는 '팅커'라는 API를 선보였다. 팅거는 오픈소스 모델을 기업이 자체 지표나 성능 기준에 맞춰 미세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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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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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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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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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는 4050세대가 감정이입하면서 화제의 작품이 되었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정글 같은 회사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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