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25일 연천경찰서, 불법촬영 감시단과 불법촬영 합동 점검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특히 5월 초에 예정된 연천군 구석기 축제를 대비하여 전곡 역사, 구석기 공원, 오토 캠핑장 등 관광객 주요 방문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감시활동과 불법 촬영 및 유포는 범죄임을 알리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연천군은 3∼6일 4일간 전곡읍 전곡리유적에서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를 연다.구석기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및 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 지역 축제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수도권 전철 1호선 시대를 연 군은 올해 '아슐리안으로부터의 주먹도끼 초대장'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군은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즐길 거리를 통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와 쏘
화성시일자리센터는 최근 ‘우수기업 방문의 날’ 프로그램을 전곡 산단 소재 삼신화학공업㈜에서 진행했다.지난 11일 운영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프로그램은 22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차량 엠블럼 등 주요 생산품 견학과 제조 현장 투어 및 인사 담당자와의 채용 관련 질의·응답 도 병행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기업탐방과 함께 채용 면접이 동시에 진행되어 입사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일 수 있었으며, 좋은 면접 결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화성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가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넓히고, 관내 우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이 솔로 아티스트 색깔을 채운 2집 음반을 다음달 내놓는다.RM이 솔로 음반을 낸 건 2022년 12월 공개한 '인디고'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이번 2집 음반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 같이 느껴지는 순간을 담았다.또한 풍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장르의 음악으로 총 11곡이 수록됐으며, RM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의 앨범과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 RM만의 색깔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RM의 본질에 집중한
가수 이찬원이 찬란한 노래 이야기를 펼친다. 이찬원은 2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을 발매, 가수를 넘어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입증한다. ‘브라이트;찬’에는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포함해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하늘 여행’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보는 이찬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구성, 그만의 온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노부부가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쓸쓸함과 애처로움, 다
연천군 전곡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이 구석기 관광자원과 연계해 본격 추진된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5일 ‘연천군 전곡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최종 승인했다.연천군 전곡읍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정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이번 활성화 계획은 ‘새로운 미래로 고고!, 선사특화도시 전곡!’이라는 비전으로, 구석기 관광자원과 연계한 선사특화사업을 추진한다.선사유적 콘셉트를 활용한 테마 놀이시설인 전곡 플레이파크를 세우고,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협업해 교육 콘텐츠 발굴·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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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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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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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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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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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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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에서는 시민 등 5000여 명이 1980년 5월 민족민주화대성회를 재현하는 민주평화대행진에 참가했다. '민족민주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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