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들이 교통과 주거 환경 등 도시 인프라에는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반면, 지역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시민들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대기업 유치'와 ...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의 뜻을 밝혔다. 강 최고위원은 "정 대표가 멈추지 않으면 여기까지다"라고 못박았다.강 최고위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새 참 힘들다. 몸무게가 4㎏이나 빠졌다. 입안이 헐었다. 2만개 가까운 문자 폭탄을 받았다"고 힘든 상황임을 호소했다. 그는 이어 "당 대표가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를 찍고 특정 유트브에서 제 전화번호를 공개한 이후에 훨씬 더 심해졌다"며 "이것은 야만이고 폭력"이라고 비판했다.근래
유해남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이 6·3 지방선거 사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유 대변인은 4일 사천 호국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은 우주항공청 시대라는 역사적 기회를 맞았지만 시민들의 삶은 여전히 힘들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또한 ‘사천 CEO’를 표방하며 “새는 세금은 막고, 필요한 돈은 서울서 따오고, 그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상권과 일자리, 내 가족의 식탁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것이 진짜 경영”이라며 3대 목표·7대 지도·50대 약속 로드맵을 제시했다.유 대변인은 “시민이 체감하는 3대 목표를 끝까지 챙기겠다”
최근 포항 한 호텔에서 15명의 70대 어르신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호텔 측은 이 사고를 두고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이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기계 오작동'으로 추정했다. 이 사고로 어르신들은 20여 분간 좁은 공간에 갇혀있어야 했다. 이들은 구조대가 와서야 갇힌 승강기에서 어렵게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다중이 숨 막히는 공간에서 언제 도착할지 모를 구조대를 기다리며 꼼짝 없이 갇혀있는 상황은 상상만으로도 힘들다. 한 어르신은 아직도 승강기에 갇힌 상황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했다. 사고 승강기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12일 공천 헌금 수수 등 의혹으로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오늘은 결론이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윤리감찰단에서 상당한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 오늘 본인이 윤리심판원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김 전 원내대표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한다. 한편, 한 원내대표는 이날 정부가 발표할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의 영업정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주 위원장은 12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 과기부·개인정보위원회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정보 유출로 소비자에게 어떤 피해가 예상되는지와 피해 구제 방법이 무엇인지 판단해 쿠팡에 시정 명령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명령을 시행하지 않거나 그 명령을 통해 소비자 피해 구제가 안 된다고 판단되면 영업정지 처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주 위원장은 쿠팡이 최저가 판매로 발생하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의원이 1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포항은 어느 때보다 힘들다. 박희정으로 포항을 재부팅하자. 오늘 포항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기 위해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박 출마예정자는 3대 시정 비전으로 △국가 전략 사업이 들어오는 도시 △철강 이후 100년 산업 도시 전환 △떠나지 않는 도시 포항 건설을 제시했다.그는 “이번 선거는 철강 이후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의 실천방안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 정부가 국정을 책임지고 있다. 이제 포항도 중
요즘 농사짓기 참 쉽지 않다. 날씨는 예측이 안 되고, 비료·자재비는 계속 오르고, 사람 구하기도 갈수록 힘들다. 한파 한 번, 폭우 한 번이면 1년 농사가 흔들린다. 섬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가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런 변화가 더 빠르고 크게 느껴진다.최근 농정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 ‘저탄소 농업’이다. 말이 어렵지만, 쉽게 풀면 이렇다. 농사 과정에서 기름·비료 같은 탄소 배출은 줄이고, 대신 땅이 탄소를 더 많이 머금게 하는 농사 방식이다. 깊게 갈지 않고, 풀을 덮어 키우고, 유기물을 늘려 토양을 살리는 방식이다. 땅이 살아
제주 지역경제의 위기를 단기적 현상으로만 보기는 힘들다. 팬데믹 이후 이어진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와 경기 둔화에 대한 대응 부족이 누적돼 지금과 같은 위기를 초래했다. 문제는 앞으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2026년 경제 성장 전략’을 마련했다.제주도는 지난 19일 오영훈 지사 주재로 올해 첫 경제정책협의회 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온기 회복’과 ‘경제 체질 개선’을 목표로 7대 정책, 22개 분야에 88개 핵심 과제를 밝혔다.우선 소상공인
4주전
인천지역 기업들은 경기·수요 전망이 불확실 한데다 고환율, 글로벌 경기 둔화, 통상환경 불안 등으로 올 한해 경영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인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인천지역 소재 기업 20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기업이 바라본 올 경제·경영 전망’ 조사 결과, 50.5%는 전년 대비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한 기업은 26.9%,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은 22.6%로 조사됐다.올해 ‘내수판매’ 목표의 경우, ‘전년 실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은 34.1%로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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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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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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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UBG: 블라인드스팟’, 얼리 액세스 출시…5:5 무료 PvP 슈팅 경험 제공
크래프톤, PUBG 세계관 기반 신작 ‘블라인드스팟’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5:5 탑다운 PvP 슈팅 게임 무료 제공 및 경쟁전 시즌 예고.크래프톤은 5일,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PUBG: 블라인드스팟’을 글로벌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탑다운 CQB 전투 구현…전략·전술 중심의 PvP 슈팅‘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시점 기반의 5:5 PvP 슈팅 게임으로, 실내전(CQB: Close Quarters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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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갑 부사장, 시노펙스 주식 2365주 증가
FPCB·필터 제조 업체 시노펙스의 노시갑 부사장이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노 부사장은 2026년 2월 4일 기준으로 시노펙스의 주식을 4만9668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2월 7일 대비 2365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수 증가는 2026년 1월 1일 무상신주취득에 따른 것으로, 보통주 2365주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노 부사장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5%로 유지됐다.시노펙스의 2026년 2월 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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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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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재무회계 실무교육
하남시는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 및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회계 운영의 명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보육교직원의 재무회계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 처리 오류를 예방하고,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은 재무회계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린이집 재무회계 전반에 대한 이해 ▲지도·점검 주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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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수 없었다” 숨 .맥박 없는 절체절명 순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렸다.
2월11일 오전 7시경, 진도읍 T모텔 남자목욕탕에서 숨과 맥박이 모두 멈춘 70대 남성이 골든 타임 심폐소생로 생명을 되찾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다.이 긴박한 순간의 중심에는 전라남도의회 김인정 의원 있었다.김의원 는 개인 일정을 앞두고 사우나를 이용하던 중, 목욕탕 탕 안에서 한 남성이 엎드린 채 미동도 없이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이상함을 느낀 김 의원이 다가가 확인한 결과, 쓰려진 남성 하모 씨는 반신욕을 하던 중 머리 염색을 한 상태로 옆으로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 졌다.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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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 ‘수도권 혁신상’
안성시는 지난 2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2026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수도권 혁신상’을 수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어워드는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시사저널이 공동 주최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 확산과 우수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처음 개최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도 운영 전반과 모금·기금 활용 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안성시는 수도권 혁신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특성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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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교실에서 즉시 작동하는 지원체계 마련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유승분 의원이 학교 교실에서 다문화 학생들의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기 위한 기본적인 교육 여건을 점검했다.유승분 의원은 11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상대로 다문화 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언어소통 지원체계 강화를 주제로 시정질문을 했다.이날 유 의원은 “인천의 이주배경학생이 지난해 기준 1만5천 명을 넘어 전체 학생의 약 5%에 달하고, 외국인가정 자녀와 중도입국 학생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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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설 명절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가동
동두천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입소 아동 등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설 연휴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설 연휴 기간 중 돌봄 공백과 안전사고, 결식 우려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동두천시는 연휴 전·후 기간 동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