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에서 소방관을 사칭한 사기 사례가 확인돼 소방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소방관을 사칭한 A씨는 지역 한 업체에 도어록 교체를 의뢰했다. 이후 자동심장충격기가 필요하다며 구매 대금을 대신 송금해달라고 요구했다.수상함을 느낀
진주시는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에 물품 계약을 빙자, 구매 대행과 선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연이어 신고됨에 따라 시민과 기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진주시 최근 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가짜 명함과 위조 공문을 제시하며, 인테리어 업체에 방화문 설치 관련으로 접근한 후 심
당진시 보건소는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주의를 환기하고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으로 당진종합병원 응급실로 입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감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파악된 온열질환자는 총 50
북한 황강댐 방류로 인해 임진강 수위가 이틀째 높게 유지되고 있다. 수위가 상승하면서 인근 지역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여기에 남북 공유하천을 통해 떠내려 온 북한 지뢰로 인명 피해도 예상되자 군 당국은 주의를 당부했다.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연천군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양주시 전역에서 잇따르며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시청과 소방서를 사칭한 범행이 이어지면서 행정기관도 직접 피해 예방에 나섰다.양주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전화 사기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시민과 사업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은 17일 오후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취약계층 소비자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도민과 관광객 300여명에게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통신판매, TV홈쇼핑, 방문판매. 전화권유, 전자상거래, 금융 보이스피싱, 등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방법을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 상승에 따라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하면서 경북도소방본부가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만9688건으로 전년 대비 38.7% 증가했다. 특히 전체 출동의 85.5%인 2만5383건이 7~9월 무더위 기간
충북 충주소방서는 16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 및 침수에 대비한 각종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주요 안전수칙으로 △침수 우려지역 사전점검 및 대피계획 수립 △기기사용 자제, 젖은 손 콘센트 접촉 금지 △하천, 계곡 등 접근 금지 △호우경보 시 외출 자제 및 긴급재난문자 확인 등이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쥐띠:48년 술로 인하여 망신수와 건강 주의를.60년 자리이동에 분주한 하루.72년 부부 불화 운이니 서로 마음을 열고.84년 마음을 굳게 잡고 새로운 시작을.96년 용서는 조건 없이 마음으로. 소띠:49년 재물로 인한 부부불화를 주의.61년 일이 뜻대로 안풀리니 물러나라.73년 동업
경북소방본부가 최근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과의 공조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도민과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도내에서 접수된 소방관 또는 소방기관 사칭 사기 시도는 총 5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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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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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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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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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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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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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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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의 개찰구 방향 변경을 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시민 통행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노후역사 개량사업’은 과천시 관내 지하철 4호선 5개 역사에 대해 벽체, 화장실 등 리모델링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과천시는 개찰구 방향을 기존 섬식 형태에서 지하철 출구 간에 통행이 가능한 형태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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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민안전보험 22개 항목 보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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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주년 기념행사, 현장 소통 강화 등 미래로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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