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예천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지적행정 관련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내 지적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평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제 운영, 토지이동 처리 실적, 지적측량 검사, 지적업무 연구, 전문교육 이행,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제도개선 의견 제출 등 1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동시가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지적재조사 추진 실적 평가’에서 도내 24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올해 길안면 천지지구를 비롯한 3개 지구, 4142필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