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횟수가 제한돼 정부가 정한 횟수를 초과할 경우 실손의료보험 적용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간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가 실손의료보험 적자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만큼 하반기 보험업계의 손익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18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와 금용감독원 자료에 작년 실손의료보험 지급보험금은 15조 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이 중 비급여 주사제와 도수치료 등 근골격계 질환 치료가 전체 보험금의 약 35.8%를 차지했다.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충북 소재 우주발사업체들이 개발한 기술이 우주항공청 ‘우주신기술’ 로 지정됐다.청주에 사업장을 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이원추진제 재생냉각 메탄엔진 연소기 기술’이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2026년 제1차 우주신기술’로 최종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노스페이스는 지난 17일 오후 우주항공청 청사에서 열린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해 공식 지정서를 수여받았다.‘우주신기술 지정제’는 ‘우주개발 진흥법’에 따라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우주기술의 신규성, 진보성, 사업성 등을 정부가 인증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의 최상위 인공지능 보안 모델 ‘미토스’ 접근을 제한하면서, 국내 보안 업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AI 보안은 “좋은 모델을 가져다 쓰면 된다”는 식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그런 전제가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는데요.한국 기업과 기관 입장에서는 꽤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사이버 공격은 계속 고도화되고, 보안 인력은 늘 부족합니다
국방부와 무상 사용 협약을 맺으며 순항을 하는 듯 싶었던 제주평화대공원 사업이 암초를 만나면서, 논란이 제기됐던 스포츠타운은 자연스럽게 배제하고 당초 평화대공원의 취지에 맞게 사업이 집중된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을 민군복합항 지원사업에 포함하기 위한 계획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심의에서 보류 결정이 내려졌다.이 사업은 제주해군기지 건설 당시 정부가 제주도와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각종 지원을 약속하면서 시작됐는데, 2012년 문화관광체육부의 '관광자원개발'사업에 포함되면서 지역발전사업에 따른 국비지원이 배제됐
5일전
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한국 정부가 서독으로 간호 인력을 파견했을 때 나도 독일 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그 때 처음 놀란건 그들의 체격이었다. 서양인은 대체로 골격이 크고 골반이 동양인에 비해 발달했다. 독일인들 역시 남녀를 불문하고 덩치가 커서 걷는 속도가 나보다 두 배는 빨랐다.
한국환경공단이 말레이시아 바이오가스 기반 탄소중립 협력 강화에 나섰다.환경공단은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바이오이코노미공사와 ‘바이오가스 활성화 정책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2년 쿠알라룸푸르에 개소한 환경공단 동남아시아 지역사무소의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말레이시아 정부가 최근 발표한 최초의 탄소시장 지침인 '국가탄소시장정책'과 맞물려 행사가 개최, 양국간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 협력 본격화가 추진되
 충남도와 논산시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5억 원을 확보했다고 0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논산시 내동·연무읍 일원을 거점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하며, 지방비 24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99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골자는 정부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인공지능 국방로봇 분야에 특화된 국방산업 혁신 성장 생태계 구축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내에서 지역 전략산업과 국방 신산업을 연계해 기술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
기획예산처가 성과평가에서 제주해양치유센터사업에 대해 '사업 폐지' 의견을 낸 것을 놓고 제주도의회에서 비판이 제기됐다.이 사업은 정부가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에 따라 사무를 이양하면서 소요되는 비용을 보전해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데, 이에 대해 폐지 의견을 낸 것은 '줬다 뺐는 것'이라는 것이다.12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49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은 이같이 말하며 행정의 논리개발과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한 의원은 "제주해양치유센터는 제주특별법 개정 4단계에서 6단계까지
최근 정부가 충남 부여의 금강 백제보 완전개방에 나섰다.이와관련, 한국지하수·지열협회는 최근 충남 부여군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백제보 개방 추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백제보 농민대책위원회,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하수·지열협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협회는 백제보 완전개방 기간 동안 지하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하수위 변화와 현장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하수 관련 민원 대응과 용수 지원 대책 추진에 노
정부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건설현장에 대한 전수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신안산선 철도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오후 5시 26분경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3-2공구 공사현장에서 케이블 트레이 설치를 위한 개구부 확장 작업 중 발생한 작업자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국토부는 국토청,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신안산선 전체 공구를 긴급 점검한다. 점검단은 안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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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고 토론하고 판결까지… 대구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 키운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13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폴리스-틴·키즈’ 제6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폭력 대화 체험교실, 교육연극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새롭게 도입한 모의법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감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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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학생인권과 교권, 갈등관계 아닌 존중돼야 할 관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현실판 '교권보호국' 도입에 대해 "학생인권을 지켜가면서 교사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제도를 과감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16일 안 당선인은 CBS 라디오 에 출연해 "학생인권과 교권은 갈등관계가 아니라 존중돼야 할 관계"라며 이 같이 밝혔다.안 당선인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 등장하는 '교권보호국' 도입을 제안한 장본인이다.드라마 '참교육'은 무너진 교권 현장을 생생하게 그리고 실제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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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비즈니스는 최고의 예술” 대구에서 부활하는 ‘팝아트 아이콘이자 문화 전략가’ 앤디 워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미술관 1~5전시실에서 특별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앤디 워홀을 팝아트의 아이콘뿐 아니라, 예술과 상업, 미디어와 대중문화를 연결한 ‘예술가이자 기획자, 그리고 비즈니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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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노동의 경제학을 묻다
환경과 경제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 신간 ‘꿀벌의 열정페이는 끝났다’라는 책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꿀벌을 보호의 대상이나 연약한 생명으로 바라보는 기존 환경 담론에서 벗어나,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무임으로 활용해 온 핵심 노동자로 규정한다. 저자는 꿀벌의 수분 노동이 멈출 경우 인류의 식량 시스템과 경제가 감당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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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위증' 혐의 박상춘 제주해경청장 대기발령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고발된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이 대기발령됐다.해양경찰청은 박 청장을 지난 5일자로 대기 발령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박 청장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다. 해경은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 총격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 사건과 관련해, "월북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발표했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6월 "월북 의도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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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2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서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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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청주서 청년양봉인과 시식·체험 행사 개최
농촌진흥청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주 오스코에서 ‘청년양봉인과 함께하는 시식·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국산 양봉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양봉인이 직접 생산한 벌꿀과 양봉산물, 가공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의견을 제안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2026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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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적자 7080억 車보험…경상환자 '8주룰' 연기에 손보사 속앓이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장기 치료를 관리하기 위한 '8주룰' 도입이 하반기로 미뤄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제도 도입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사이 자동차보험 적자가 커지면서 손해율이 증가해 보험률 인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이다.22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적자는 7080억 원에 이른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매년 증가해 2023년 80.7%, 2024년 83.8%, 2025년 87.5%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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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침수 취약 시설 현장 점검 실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16일부터 19일까지 공공주택과 반지하 세대,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SH는 서울시 풍수해 대책 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사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기상특보 발효 시 즉각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고, 현장별 수방 시설과 장비의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돌발성 강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 시설과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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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위증의 무대가 된 법사위, 이제 야당이 되찾아야 한다"
국민의힘이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제1야당인 원내 2당에에 돌뤄줘야 한다고 민주당을 압박했다.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2일 논평을 내어 "위증의 무대가 된 법사위, 이제 야당이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원내수석대변인은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고 국회에서 증언한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에게 국회 위증 혐의로 유죄가 인정돼 징역 4개월의 실형이 선고된 재판 결과를 거론하며 "존재하지도 않았던 '연어 술 파티'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며 이렇게 말했다.김 원내수석대변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