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장사 KULR 테크놀로지 그룹이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을 모두 팔았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KULR는 지난 8월20일부터 9월11일까지 약 764BTC를 매각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했다.이번 매각으로 KULR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0이 됐다. 회사는 매각 이유를 재무 운영의 일환이라고만 설명했다. 공개시장에서 비트코인을 팔아 확보한 자금은 약5860만달러다. 평균 매각 단가는 1BTC당 약7만6633달러였다.KULR는 고성능 에너지 시스템과 AI
딥시크가 기업공개를 앞두고 첫 최고재무책임자 선임에 나섰다.14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딥시크는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 산하 GL벤처스 파트너인 옌원타오를 초대 CFO로 앉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인사는 딥시크가 외부 자금 조달과 상장 준비를 본격화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옌원타오는 투자자 대응과 재무 관리 전반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딥시크는 2023년 설립 이후 전통적인 벤처투자 사이클과 거리를 둬 왔다. 창업자는 계량형 헤지펀드 하이플라이어 자금으
미래에셋증권이 공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릴레이 세미나를 세 차례 열고 일정을 마쳤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1일 행사까지 최근 3주간 퇴직연금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84개 기관에서 약 25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퇴직연금 제도 의무화와 기금화, 머니무브 등 시장 변화를 배경으로, 공기업 재무·비계량 분야와 총 인건비, 퇴직연금 주제 경영 현안 등을 다뤘다. 회사는 자체 데이터에 기반해 공기업의 퇴직연금 운영 현황을 분석한 자료도 공개했다. 한 지방 공기업 관계자는 "퇴직연금을 반복
글로벌 AI 오디오 기업 일레븐랩스가 글로벌 핀테크 결제 기업 아디옌 출신의 이든 탄도우스키를 최고재무책임자 로 공식 선임했다.이든 탄도우스키 신임 CFO는 글로벌 테크 기업의 고속 성장과 기업공개, 대규모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재무 전문가다.일레븐랩스 합류 직전에는 글로벌 유수 기업들에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는 핀테크 결제 기업 아디옌에서 CFO를 역임했다.2016년 아디옌 재무팀에 합류한 그는 2018년
엔비디아가 앤트로픽의 기업공개에 최대 100억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상장에 앞서 앵커 투자자 확보를 추진 중이다.앤트로픽은 최대 1000억달러를 조달하고, 기업가치는 2조달러에 가까운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상은 비공개로 진행 중이며 조건은 바뀔 수 있다. 엔비디아가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면 일반 공모에 앞서 대형 투자자를 미리 확보하게 된다.엔비디아의 참여는 단순한 재무 투자에 그치지
오픈AI가 투자은행 업무에 특화된 '챗GPT 포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개했다. 10일 CNBC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기업용 서비스 '챗GPT 워크'를 금융업에 맞게 조정한 버전으로 기업 조사, 재무 데이터 분석, 투자은행 발표자료 작성 등의 업무에 최적화됐다.모건스탠리와 에버코어가 협력사로 참여했고, 최신 모델 GPT-6 아스트라가 적용됐다. 초기 적용 분야는 투자은행과 주식 리서치다.오픈AI는 이 서비스로 월가 주니어 뱅커들이 맡아온
미국 대형 은행 U.S. 뱅크가 자체 달러 스테이블코인 USBDC를 이용해 북미와 유럽 법인 간 실제 자금을 옮기는 해외송금 시험을 완료했다. 은행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을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실제 운영환경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U.S. 뱅크는 스텔라 블록체인에서 USBDC를 활용한 국경 간 라이브 파일럿 거래를 진행했다. 북미와 유럽의 U.S. 뱅크 법인 사이에서 자금을 이동했으며, 기존 은행의 재무·리스크·컴플라이언스·운영 시스템도 그대로 연동했다. 다
김도영 제13대 제주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5일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도시위원회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김 후보자는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1997년 ㈜LG유플러스에 입사한 이후 2024년 GS건설㈜ 상무에 이르기까지 영업과 수출, 건설, 신규사업 발굴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특히 대규모 조직에서 전략 기획과 신규사업 발굴을 비롯해 재무 및 데이터 기반의 유통관리 등 다양한
롯데웰푸드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오프라인 매장 사업을 접었다. 직영점에 이어 남아 있던 가맹점 영업까지 끝나면서 1998년 출범한 나뚜루는 28년 만에 매장 운영을 마무리하게 됐다.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4일 공정위에 등록된 나뚜루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을 자진 취소했다. 정보공개서는 가맹금, 계약 조건,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점 수 등 가맹사업의 핵심 내용을 담은 문서다. 가맹사업을 진행하려면 공정위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해야 한다. 이 때문에 등록 취소는 신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이 글로벌 인사·재무 소프트웨어 기업 워크데이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그리팅은 국내 채용 환경에 특화된 채용 관리 전용 솔루션이다. 대규모 공개채용부터 수시채용, 다이렉트 소싱, 추천 채용 등 다양한 채용 유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솔루션 내장형 AI 서류 평가 기능과 외부 AI 도구와의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연동 등 AI 기능도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 KB증권, 종근당건강 등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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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당 관계자 상대 ‘의원실 구역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성남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당내 갈등을 겪던 정당 관계자를 상대로 시의회 내 자신의 사무실 및 주변 구역에 오지 못하도록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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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생존 기준 더 높아졌다...게임사, 개발 중단 속출
게임사들이 신작에 투자하는 기준을 높이고 있다. 수년간 개발했거나 외부에 공개한 게임도 사업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개발을 중단하고 정식 출시한 게임 역시 이용자와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추가 개발을 멈추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넥슨게임즈가 개발을 중단한 '듀랑고 월드'와 라이엇게임즈가 신규 개발 종료를 결정한 '2XKO'는 단계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이미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했음에도 앞으로 더 들어갈 비용과 기대 성과를 다시 따져 추가 투자를 멈췄다는 점이다.과거에도 개발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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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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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채비와 전래동화가 빛으로…신산공원 가을밤 물든다
제주 고유의 도채비와 우리나라 전래동화가 빛으로 되살아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일 제주시 대표 야간관광 축제인 '2026 신산 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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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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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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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강원본부·강원대 강릉캠퍼스, AX 혁신·지역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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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가 철도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지난 21일, AX 혁신과 지역상생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강원대의 인공지능 분야 전문성과 한국철도의 철도산업 직무 역량을 연계해 철도 현장의 AX 추진을 강화하고, 강원 지역에 정착할 철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철도 현장에 필요한 인공지능 실무교육을 추진하고, 철도산업 AX 과제에 대한 전문 자문과 기술 교류를 진행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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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 영주역서 ‘상생 한 컷’…사회적기업 제품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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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영주역에서 지역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상생 한 컷’ 포토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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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 모인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4일 축제장의 문을 열고 10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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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산에 씨앗 던진 아이들…이번엔 마을을 작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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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에는 아이들이 빚은 손 조형물이, 다른 벽에는 아이들이 기록한 마을 풍경이 빼곡하게 걸렸다.25일 의성 안계미술관에서 만난 풍경이다.단북마을학교 학생들은 손 없는 석조여래입상을 살펴본 뒤 플라스터로 ‘손’을 만들었고, 단촌마을학교 아이들은 시와 그림 활동 과정, 자신들이 바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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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5000달러 회복한 비트코인, 고래·개인 동반 매수 확대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를 다시 회복한 뒤 2023년 이후 가장 두드러진 매집 흐름을 보이고 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거래소 유출과 개인 보관 지갑 이동이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늘면서 고래와 개인 투자자의 매집이 함께 확대됐다.비트코인은 365일 평균선을 다시 웃돌았고, 시장 심리도 매집 쪽으로 기울었다. 거래소 밖으로 비트코인을 옮기는 움직임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에 대한 대응으로도 해석된다. 비트코인은 강세장에서는 나스닥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