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은 6월 24일 진행된 제38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기도 철도물류항만국 결산심사에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의 의정부 장암역 역사 신축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대안 제시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심사에서 이 의원은 장암역 신축으로 불거진 운영비 분쟁의 근본 원인이 경기도와 서울시의 사업 추진 과정에 있음을 지적하며, 그 피해를 의정부시가 떠안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의원은 “장암역사 신축은 당초 계획에 없던 사안으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을 촉구했다.조원휘 의장은 전라남도의회 주관으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대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지방재정 건전성 및 효율 강화를 위하 추가경정예산 편성 제도 보완 등을 건의했다.이 가운데 충청권광역철도망 확충 건의안은 충청권을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추진을 촉구하는 것으로,
오은택 남구청장은 19일 '우암부두 HMM 본사 유치'와 관련하여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남구청장 성명서' 를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정부와 부산시의 정책 기조 속에, 우암부두가 해양산업 전략 거점으로 본격 추진되는 것을 26만 남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을 향한 해양 주도권 확보의 출발점이 바로 이곳, 우암부두에서 시작됩니다.우암부두는 항만과 도심이 맞닿은 전국 유일의 해양도시형 산업 부지로, KTX·광역철도·국제항만·공항을 연결하는 트라이포트 물류 거점입니다.
고양특례시가 교통 인프라 혁신으로 시민들의 출퇴근길과 일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동서남북으로 뻗는 5개 광역철도 대동맥이 31개 역을 지나며 고양시 전역은 펜타 역세권역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환승주차장 조성과 도로망 구축으로 모세혈관을 촘촘히 잇고 보행환경 정비까지 쾌적해져 빠르고 편리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광역교통망이 거미줄처럼 뻗어가며 고양시는 사통팔달 교통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며 “9호선 급행 대곡 연장과 3호선 급행,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신분당선 일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막바지로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유치 염원이 한여름 무더위만큼이나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홍천군 이장연합회는 홍천군민 100년의 꿈!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군민 염원을 알리기 위해 3일, 세종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활동은 홍천군이장연합회 주관으로 각 읍면 이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릴레이식으로 전개되며 세종시 정부청사, 오송역 등 주요 지점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이번 홍보활동의 첫 번째 스타트는 홍천읍 이장협의회가 끊었다.
구자근 국회의원이 28일 사곡동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구미 사곡역 앞 방음벽의 연장설치 추진을 통해 주민 불편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현재 사곡역 앞 철도 방음벽은 화성파크드림 107동 앞까지만 설치 돼 있다. 약 72M가량 방음벽이 제외 돼 있어 화성파크드림 108동 및 주변 주민들은 철도 소음에 무방비로 노출 돼 있는 상황인 것이다. 앞서 국가 철도공단은 광역철도 대경선 준비과정에서 현재 제외되어있는 구간에 방음벽 추가 연장 설치를 구미시와 논의한 바 있
고양에서 서울역, 김포공항까지 10분대 시대가 개막했다.이처럼 고양시는 교통 인프라 혁신으로 시민들의 출퇴근길과 일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동서남북으로 뻗는 5개 광역철도 대동맥이 31개 역을 지나며 고양시 전역은 펜타 역세권역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환승주차장 조성과 도로망 구축으로 모세혈관을 촘촘히 잇고 보행 환경 정비까지 쾌적해져 빠르고 편리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9일 "광역교통망이 거미줄처럼 뻗어가며 고양시는 사통팔달 교통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며 "9호선 급행 대곡 연장과
구복규 화순군수가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화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앞으로 남은 1년간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화순’ 만들기를 위한 68개 공약 사항을 비롯해 군정 주요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민생경제 회복·서민 생활 안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광주~화순 간 광역철도 구축 ▲전남-광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폐광지역 新성장 구축 ▲화순 고인돌유적지 국가정원 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타통과를 위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나서고 있다.21일, 홍천군 청소년의회는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기 전 이정인 홍천군 청소년의회 의장의 간절한 소원이 담긴 정성 어린 손 편지를 공개했다.이정인 의장은 올해 청소년의회 의장을 맡아 일을 하다 보니 우리 지역에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우리 지역의 최대 화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그리고,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우리 지역 소멸
경기도가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시행하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본선 구간 3개 공구 모두 입찰이 성립되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됐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1공구는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금광기업' 컨소시엄 2개 업체, 2공구는 'BS한양' 컨소시엄과 '극동건설' 컨소시엄 2개 업체, 3공구는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남광토건' 컨소시엄 2개 업체가 참여하여 입찰이 성립됐다.3개 공구 모두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시행하는데 턴키 유찰시 설계와 공사를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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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기본사회담당관 전국 최초 신설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부서인 ‘기본사회담당관’을 출범하며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에 나섰다.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대도시로서 소득·금융·주거·교통·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토대 위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이런 정책 기조 아래 지난 1월 10일 특례시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팀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한 데 이어 7월 1일자로는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이다.기본사회담당관은 ▲ 기본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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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정 시작 울산, 코리아컵 8강 승리 다짐
프로축구 울산HD FC가 광주FC와 코리아컵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에 돌입한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를 치른다.숨 가쁜 6월을 보낸 울산이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샬럿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경기를 준비했다.올랜도, 뉴저지, 신시내티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플루미넨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비록 울산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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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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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오프라인 콘텐츠 확장으로 고객 접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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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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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권' 권영세·권성동의 반격 "안철수야말로 혁신 대상"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인적 청산' 대상으로 지목한 이른바 '쌍권',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전 원내대표가 안 의원에 대해 "분열을 조장한다"며 공개 비판하고 나서면서 국민의힘의 내홍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권 전 원내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안 의원은 혁신위원장직을 돌연 사퇴하며 저와 권영세 의원을 '인적 청산' 대상으로 지목한 뒤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며 "작금의 위기 상황에서도 일신의 영달을 우선하는 모습에 대단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안 의원이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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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건축설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레미콘 산업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유진기업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건축설계 전문가들에게 레미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레미콘 생산공정·기술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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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유휴 공유재산 활용 '돈내코 농장' 개장..."지역소득 창출 기대"
서귀포 장사시설 추모공원 인근 주변지역에 어르신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추진된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이 최근 개장,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4일 상효동 소재 돈내코 농장에서 관계자 및 지역 어르신 참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은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숙원사업으로 어르신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현재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 20명이 주도하에 사업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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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ㆍ엔씨 등 대작 출시로 성장 지속
하반기 시작과 함께 주요 게임업체들의 행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미 지난 상반기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며 업계안팎의 관심을 사로잡았지만, 하반기에는 사업 행보가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시장에서는 각 업체가 본격적인 신작 공세를 통해 기업 외형을 키울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주요 게임 상장사의 사업전망과 예상 기대치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크래프톤은 신작별로 최적화된 개발 및 퍼블리싱 전략을 추진한다. 앞서 이 회사는 올해 주요 전략 라인업으로 ‘딩컴’ ‘딩컴 투게더’ ‘프로젝트 AB’ ‘서브노티카2’를 소개했다.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