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이 임대 농기계에 대한 종합보험 적용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과 사고 부담 경감에 나선다. 농업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운행 및 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자동차 보험과 유사한 방식으로 보상하는 제도로 농업 현장에서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이 보험은 임대사업소에 등록된 농업인이 직접 농기계를 사용해야 보장이 적용되며 대인·대물 피해는 물론 자기신체사고와 농기계 손해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은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보험 가입 대상은
제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가축·인명 피해를 입은 시민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보상 보험’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2008년부터 시행됐다. 노루, 꿩, 들개 등 야생동물로 인해 발생한 다양한 피해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제주시 관내에서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가축·인명 피해를 입은 경우다.피해 발생 시 농지
함양군은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조사를 오는 5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농가별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용 유형은 함양군과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출신 근로자 도입 방식과 지역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체류 기간은 E-8 비자로 기본 5개월이며,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특히 결혼이민자 가
충남 대호지농협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탄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전이 농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대호지농협은 현장 중심의 실천과 농업인 참여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대호지 농협은 당진시와 함께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폐자재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수거에 그치지 않고 재활용과 자원화까지
충북 음성군은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농업용 비료 수급 차질 우려를 덜고자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30일 농협, 공급업체와 1차 대책회의를 열어 공급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했고 이달 2일 추가 회의에서 보조사업 물량 6만1000여포를 우선 확보했다.이어 지난 3일에는 현장 점검으로 공급 상황을 확인하고 부족 품목에 대한 대체 물량 확보와 공급 일정 조정에 나섰다.군은 관계기관과 공조를 유지하며 수급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농가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음성 강신욱기자 ksw64@cctim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강력 단속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3일,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4∼6일까지 청명·한식 기간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 직원을 동원해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단속은 지역 내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되며 주요 등산로, 묘지 주변, 산림 연접 농경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특히,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소각행위,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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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의 화합, 경북의 열정으로 피어난다 제2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카운트다운’
안동시는 23일 도․시․군 관계자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개․폐회식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성화봉송 연출 방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안동과 예천이 역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어 어느 때보다 도민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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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투표 결과...비례대표 1~13위 발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13명의 순번이 결정됐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당사에서 6·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당선 예상권인 1~8위 순번은 다음과 같다.①박지은 제주도당 교육특별위원장 ②임혜주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③정다운 전 제주도당 대변인 ④고석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⑤장희순 제주도당 직능위원장 ⑥오경남 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⑦강영아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⑧임찬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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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제12회 충청타임즈배 전국골프대회
충청타임즈 제천·단양본부가 주최하고 제천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2회 충청타임즈배 전국골프대회가 27일 정오 제천시 천남동 킹즈락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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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살암시민 살아진다
4월이 되면 제주의 산하는 자못 숙연해진다. 올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서 마음마저 움푹 가라앉는다.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라고 운을 뗀 이수복 시인은,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로 끝을 맺는다. ‘새들도 4월에는 서러움을 노래하네.’ 싶은 마음에, 그간 눈여겨 두었던 영화, ‘내 이름은’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폭삭 속아수다’에서 해녀 어머니 역을 맡았던 배우에 대한 기대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고 목숨 걸고 물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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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최대 1만원... 오송역 '널뛰기' 주차비 잡는다
KTX 오송역 이용객들의 해묵은 과제였던 ‘들쭉날쭉한 주차 요금’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이 비싼 주차비로 인해 발생하는 인근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 요금 상한선 설정에 나섰기 때문이다.26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현재 오송역 인근에서 공단 소유 부지를 임대해 운영 중인 주차장은 총 6곳이다. 이 중 운영 주체에 따라 요금 체계가 이원화돼 있어 이용객들의 혼란과 불만을 야기해 왔다.코레일이 운영하는 3곳은 1일 최대 요금이 1만원이고 철도 이용객은 30% 할인을 받아 7000원에 이용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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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운항관리센터, 수학여행 학생 ‘여객선 안심 여행 서비스’ 운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여객선 안심 여행 서비스’가 학생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제주운항관리센터는 지난 달 30일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청주중앙여고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산이수동~마라도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객선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해양 안전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됐다.학생들은 출항 전 구명설비 위치 확인과 비상 상황 대응 요령 등 맞춤형 안전교육을 받았으며, 출항 이후에도 공단의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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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봉사단, 영종하늘도시 입구 도로변 꽃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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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가꾸기'를 위해 모인 영종봉사단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1일 영종하늘도시 입구 도로변을 꽃단장했다. 이날 학생들은 주변 환경 정화로 터를 닦았고, 예초기 팀이 풀을 정리하자 삽과 곡괭이를 든 장정들이 깊게 구멍을 팠다. 그 위로 식물 성장을 돕는 혼합토가 채워지고 나서야 비로소 꽃들이 자리를 잡았다.도로변은 '예단카페' 정재학 대표가 기증한 칸나를 주축으로 백일홍, 천일홍, 메리골드가 조화를 이뤘다. 정 대표는 직접 현장에서 식재 지도를 맡았다.칸나는 키가 1~2m까지 높게 자라는 대형 숙근초로, 잎이 무성하게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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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지역 국회의원과 ‘필승 정책협약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2일 선거캠프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필승 정책협약 간담회’를 갖고 본선 체제 강화에 나섰다.간담회에는 임호선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 등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특히 인천 연수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위원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주요 정책으로 △공공기관 조속 유치 추진 △AI 대전환 융합벨트 구축 △의료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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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세르지우 제주SK 감독 "우리가 더 경기를 잘했다"
2연패 수렁에 빠진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2일 "제주SK가 조금 더 축구를 잘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전북현대와의 홈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고 입을 뗐다.이어 "경기에 대해 쉽게 말할 수 있다"면서 "제주가 조금 더 축구를 잘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희가 K리그의 최고의 축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또 "저희의 통계나 이런 것들을 보면 그런 부분을 확인하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세르지우 감독은 "하지만 3점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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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주 임산부, 청주서 부산까지 헬기타고 이송⋯태아 결국 숨져
충북 청주에서 30대 임산부가 응급 분만 병원을 찾지 못해 부산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9주 태아가 결국 숨지고 말았다.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해 있던 산모 A씨의 태아 심박수가 떨어져 상급 의료 기관으로 전원 조처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산부인과는 충청권 병원에 이송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수용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소방당국은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헬기로 3시간30여분만에 이송했지만 결국 태아는 숨졌다.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