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군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외식업, 세탁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 소상공인으로 위생 상태, 가격 수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한다.현재 금산군 내 착한가격업소는 △백설식당, △손맛추어탕, △만두마당, △인삼골장터순대, △국수꽃, △상리국수, △모아카페, △기범이네국수, △소미연 등 9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지정된 업소에는 쓰레기봉투·위생용품·방역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