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놀이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노후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남구와 한국시설안전연구원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주택단지, 도시공원,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관내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89개소에 대해 놀이시설의 연결 상태,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어울누리근린공원의 노후된 어린이놀이시설 개선공사를 이달 시작해 8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어울누리근린공원은 다산동 소
중부뉴스통신 = 대구 남구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놀이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노후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
고양특례시는 건물이 없는 시설물이나 장소 등 위치파악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사물주소는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를 사물과 공간에 적용해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주소를 뜻한다.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도로명+기초번호+사물유형’으로 나타낸다.올해는 ▲민방위대피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소공원,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비상급수시설 등에 대해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총 746개소
연천군은 지난 2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EBS관계자,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 플레이파크 건립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착수보고회 이후 도출된 개선사항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지역 내 주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조성 및 이용자 중심의 어린이놀이시설 공간 재배치로 영화관은 총 3개관, 155석 규모의 복합상영관으로 1개관은 평일 오전타임 어
연천군은 지난 2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EBS관계자,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 플레이파크 건립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착수보고회 이후 도출된 개선사항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지역 내 주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조성 및 이용자 중심의 어린이놀이시설 공간 재배치로 영화관은 총 3개관, 155석 규모의 복합상영관으로 1개관은 평일 오전타임
오산시는 지난 7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어린이 안전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어린이 돌봄부터 교통, 식품, 환경, 시설 등 어린이 생활 전반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시민안전국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 아동복지과, 체육관광과, 교통정책과, 스마트교통안전과, 식품위생과, 환경과 등 아동안전 관련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총 9개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아동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대책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안전 인프
오산시는 지난 7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어린이 안전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어린이 돌봄부터 교통, 식품, 환경, 시설 등 어린이 생활 전반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시민안전국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 아동복지과, 체육관광과, 교통정책과, 스마트교통안전과, 식품위생과, 환경과 등 아동안전 관련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총 9개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아동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대책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안전 인프라 확충 ▲
광주광역시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놀이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말까지 물놀이 시설 36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하천 등 내수면 2개소, 임시 물놀이시설 3개소,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31개소 등 총 36개소다. 이들 시설은 지역에서 쉽고 편하게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광주시와 자치구는 민간전문가, 시설물 관리주체 등과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와 함께 위험요인을 파악·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
충남 보령시는 시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금주·금연구역 55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이번 조치는 기존 금연구역 248개소와 함께 지역 내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신규 지정된 금주·금연구역은 도시공원, 어린이놀이시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시민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정되었으며, 특히 간접흡연 피해와 공공장소 내 음주로 인한 불쾌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구역 지정은 최근 보령시가 제정한 「절주 및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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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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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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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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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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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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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입고 발버둥', 조폭들이나 한다더라"…"윤석열, 체포 시도하자 옷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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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견분곡 & 오수개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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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불이 났어요/ 바람 따라 빨갛게 퍼졌어요/ 주인님은 곤히 잠든 채 모르고 계셨어요/ 오수개 아저씨는 달렸어요/ 냇물로 첨벙, 퐁당!/ 몸을 적시고/ 다시 주인님 곁으로 척척!/ 퐁당 척척 퐁당 척척/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불길을 막았어요/ “안 돼요, 주인님은 살아야 해요!”/ 아무 말 안 했지만/ 그 마음, 뜨겁고도 깊었어요/ 오수개 아저씨는/ 작은 강아지가 아니에요/ 진돗개보다도 크고/ 누런빛 털을 가진/ 든든한 어른 개예요/ 지금은 무덤 속에 있지만/ 아이들은 말해요/ “우리도 오수개 아저씨처럼 누군가를 지킬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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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테이블코인 규제 첫발…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이 암호화폐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규제를 시행한다고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홍콩 정부는 2023년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도입했으며, 해당 법안은 지난 5월 통과됐다. 이번 규제를 통해 홍콩은 동남아시아의 암호화폐 및 웹3 허브로 자리 잡으려는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홍콩 금융청은 이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3개월 내 라이선스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신청한 기업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을 지속할 수 있으며, 홍콩 내 스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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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 사고로 3억2900만달러 배상 판결
테슬라가 2019년 오토파일럿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가족과 생존자에게 3억2900만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1일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마이애미 배심원단은 테슬라에 1억2900만달러의 보상금과 2억달러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결정했으며, 원고 측이 요구한 3억4500만달러에 근접한 금액이다.사고는 플로리다 키라르고에서 발생했으며, 테슬라 모델S 운전자 조지 맥기가 오토파일럿을 켜고 핸드폰을 줍다가 교차로를 시속 60마일로 통과하며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나이벨 베나비데스가 사망했고, 그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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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호 태풍 바이루, 9호 태풍 크로사 정보 등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 비
8월 1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제10호 태풍 바이루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 20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