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0월 10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5년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가을철 대표 축제인 제4회 황매산억새축제와 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축제 관련 부서장과 경찰, 소방, 전기·가스 분야 실무위원이 참석하여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시 인파 밀집으로 인한 문제와 불·전기·가스 등 폭발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
합천군은 지난 10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5년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가을철 대표 축제인 제4회 황매산억새축제와 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축제 관련 부서장과 경찰, 소방, 전기·가스 분야 실무위원이 참석해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시 인파 밀집으로 인한 문제와 불·전기·가스 등 폭발 위험요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실무위원들은 축제장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경기 안산시는 지난 29일 환경녹지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위원장인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환경부·고용노동부·경찰·소방 소속 공무원,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9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 지역 내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황 보고 ▲ 질의응답 및 토의 등을 통해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과 사고 대
충북 제천소방서는 22일 선광로즈웰아파트에서 안전관리 우수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제천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공동주택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공동주택의 안전관리가 탁월한 아파트를 선정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제천 이준희기자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3단독는 안전관리 소홀로 근로자를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현대힘스 대표 A씨와 하도급 업체 관계자 등 총 4명에게 최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와
단순 장비 점검 탈피… 사전점검·사고 시 원인 규명 등 데이터화한동민 원장 “경험·기술력 활용 현장 중심 협력 강화 총력”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발전소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0월 1일 한국남동발전㈜과 대규모 발전소 건설현장의 건설기계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한국서부발전과의 MOU에 이어 지속 확대하고 있다.최근 중대재해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
23시간전
광진구는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건대 맛의거리’ 일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관리 대책에 돌입했다.건대 일대에 시민들의 발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10월 16일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우선 구는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시설 안전 점검을 전면 실시했다. 인파밀집 감지 지능형 관찰카메라 25대와 비상스피커 9대의 작동상태와 음량을 점검하고,
충남 천안시는 14일 공동주택 시공사 현장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열린 두 번째 간담회로, 건설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시공사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공동주택 건설현장 15개소의 현장소장이 참석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대책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 △숙련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천안시는 ‘천안시
대전소방본부가 비상구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추락 위험이 높은 ‘취약 비상구’가 설치된 414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취약비상구’는 금속·목재 발코니형 구조나 부속실 내부에서 외부로 바로 연결되는 낭떠러지형 구조 등으로 화재시 인명피해 우
충남 천안시는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2025 빵빵데이 천안’과 ‘시민한마음체육대회’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행사부서 관계자 19명이 참석해 안전관리대책을 검토했다. 2025 빵빵데이 천안은 오는 18~19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며 시민한마음체육대회는 25일 유관순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안전관리 위원들은 빵빵데이와 시민한마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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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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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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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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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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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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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토스 행운퀴즈 "티머니GO" 문제+전체 정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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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급진전" 관세협상, 최악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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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방식에 합의했다. 2000억 달러를 직접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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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타결, “한숨 돌렸지만… 매년 200억 달러는 과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타결된 한미 정상회담 경제 합의안이 한국 경제에 ‘일단의 안도감’을 안겼다.이번 타결로 ‘연간 200억 달러’ 투자 한도 내에서 대미 투자 규모와 외환시장 충격을 동시에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매년 30조 원에 달하는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구조적 부담은 여전히 한국 경제의 과제로 남았다.대규모 대미 투자, “최대치 수용하되 외환시장 방어”이번 합의의 핵심은 총 3천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다. 이 중 현금 투자 2천억 달러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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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잡기노트]유영하, 고릴라, 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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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는 원숭이, 유인원, 사람을 아우른다. 태반 포유류의 한 목이다. 사람과 닮은 원숭이인 유인원은 긴팔원숭이, 오랑우탄, 고릴라, 침팬지, 보노보다.원숭이가 하는 짓이 사람 같다고 진화론을 불쾌해하는 사람도 많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고 믿는 이들이다. 원숭이가 직립보행 인간에 이르는 과정을 나열한 진화설명도는 상상화라고 일축한다. 진화론은 자체로 공상과학이요, 무신론자들의 목마름을 풀어줄 판타지라는 것이다.○···동물의 생김새에서 사람을 간파하는 관상술이 물형상법이다. 물형관상상 원숭이로 분류되는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