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소방서가 지난 8일 맹동면 소재 사우나 건물 화재 발생으로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빚어짐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 강화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사우나 시설은 밀폐된 구조와 다수의 이용객이 동시에 이용하는 특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이 빠르고, 대피가 지연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설로 꼽힌다. 이에 음성소방서는 9일, 화재가 발생한 사우나를 포함한 관내 다중이용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비상구 및 피난동선 관리 상태, 외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