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인천 인현동 화재참사 유가족협회의와 인천시민단체들이 ‘인현동 화재사고 관련 보상 조례’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유가족협의회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지역연대, 시민모임 인현동 1999, 인권운동공간 활, 홍예門문화연구소, 문화사회연구소,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는 7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에서 ‘고 이지혜 학생 명예회복을 위한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 화재사고 관련 보상 조례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고 5일 밝혔다.이들은 1999년 10월 30일 발생한 인현동 화재참사 당시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이었던 고 이지혜 학생이
광주공장 화재사고 수습을 위해 노사합의를 마친 금호타이어가 올해 첫 임금과 단체협약 협상에 본격 돌입했다. 금호타이어는 11일 오후 정일택 대표이사와 박래필 금속노조 광주전남...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화재사고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을 신속하게 진행 중이다. 자체 조사·심사와 유선·서면 합의를 병행, 한 달여 만에 합의율 65.5%를 기록하며 속도를 내고...
살다 보면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인천일보와 법무법인 고운이 함께하는 ‘로펌스토리’ 첫 번째 Q&A는 공동주택 화재사고 피해 시 대처법이다. 최근 아파트나 상가 등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화재 원인은 노후 시설, 관리 부실, 방화, 혹은 미확인 원인까지 다양
서귀포시는 24일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동부소방서, 표선면과 합동으로 표선면 지역의 재난취약가구 15가구를 방문,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가정 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후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 ▲누전차단기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및 노후 소화기 교체 ▲가스 누출여부 점검이 이루어졌다.또한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및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등 폭염 행동요령 홍보를 실시했다.매월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는 서귀포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영천 한중엔시에스 대회의실에서 「영천 대달산업 폭발사고」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2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 3일 화재 사고 피해기업의 조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유관기관 부서장 20여 명 및 피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지난 8월6일 열린 1차 대책회의에서는 피해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가능한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날 대책회의에서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영천 한중엔시에스 대회의실에서 「영천 대달산업 폭발사고」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2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 3일 화재 사고 피해기업의 조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유관기관 부서장 20여 명 및 피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지난 8월6일 열린 1차 대책회의에서는 피해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가능한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날 대책회의에서도 김병삼 경제자유구역청
울산 북구는 4일 한우리아파트에서 북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공동주택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확보와 위험물질 및 화기관리 적정 여부, 가스용기 보관, 가스차단기·경보기의 임의차단 등 관리상태, 계단 통로 등 피난로 확보상태 등을 확인했다. 북구는 화재 등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공동주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7월과 8월 공동주택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노후 아파트 화재
대전 대덕구가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사고 예방을 지원한다.구는 화재 발생 시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안전 멀티탭’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안전 멀티탭은 내부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 상승하거나 전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경우, 즉시 전원을 차단해 전기 합선이나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는 장치다.가정에서 장기간 사용된 낡은 멀티탭이나 안전 기능이 없는 저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사고 위험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모두 300가구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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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월산터널이 전기차량의 화재사고 예방과,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확산 방지를 위해, 전기차 화재 대응 특수장비인 ‘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최근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 방안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만월산터널은 전기차 화재의 선제적 조치로 이용객들의 안전한 이용 및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에 설치된 질식소화포는 터널 부평방향 1개소, 간석방향 1개소, 요금소 1개소 등 총 3개소에 비치됐다.질식소화포는 차량 화재 시 산소를 차단해 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인한 화재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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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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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진화의 시작, 세라젬과 함께하는 경기광주의 첫 헬스케어 아파트 ‘라온프라이빗’ 선보여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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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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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8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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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 호산대, 2026 대입 수시모집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가 있으며, 특히 간호학과는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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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부터 20분 멈춤···민방위훈련
행정안전부가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민방위 훈련을 한다. 공습 상황을 가정한다.공습경보-경계경보-경보해제 순으로 이뤄지는 훈련이다.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민방공 사이렌이 울린다. 경보방송과 함께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된다.행정안전부는 “국민은 훈련 상황임을 인지하고, 침착하게 라디오 실황방송을 청취하며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인근 지하공간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고 알렸다.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1만7000여곳이다. 네이버, 다음과 카카오맵, 티맵, 네이버지도, 안전디딤돌 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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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9월 11일 임진각에서 개막…전 세계 50개국 143편 상영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9월 11일 임진각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50개국 143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될 예정이며, 세계적 이슈와 한국 사회의 현안을 다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공개됐다.DMZ Docs는 8월 19일 서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올해 개막작과 폐막작, 전체 프로그램 구성, 주요 이벤트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장해랑 집행위원장, 장병원 수석 프로그래머, 강진석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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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휘청'…비트코인 11만달러대 하락 지속
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하락세로 인해 전반적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69% 하락한 11만3436달러에 거래되며 11만5000달러 지지선이 결국 무너졌다. 시장 지배력은 57.72%로 여전히 높지만, 시장의 하락 추세를 되돌릴 만한 뚜렷한 매수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주요 알트코인들의 하락 폭은 더욱 깊어졌다. 이더리움은 4.57% 급락하며 4154달러에 머물렀고, 리플도 4.85% 하락한 2.902에 거래되며 3달러 선을 내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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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버섯배지 폐기물 분류 개선 시급… 버섯산업 위한 입법 지원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이 19일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및 전문가, 지역 버섯농가와 함께 ‘버섯산업 발전 간담회’를 열고, 현행법상 버섯배지의 폐기물 분류 문제와 관련해 제도 개선과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간담회에서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을 비롯한 버섯농가 관계자들은 “버섯재배에 사용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가 폐기물로 분류돼 폐기물 처리시설 등록 의무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비용이 전부 농가에 전가되고 있다”며 고충을 호소했다.특히 “같은 원료라도 사료용으로 수입하면 폐기물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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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화성 서남부권 침수도로 개선·자전거도로 연장 등 특별교부세 9억 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이 2025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9억 원을 확보하며 화성 서남부권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이다. 주요 배정 내용은 ▲상습침수도로 측면배수 시스템 설치에 5억 원, ▲발안천 자전거도로 개설공사에 4억 원이다.화성 서남부권은 매년 장마철마다 저지대 도로 침수로 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