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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지난 2일 6·25전쟁 참전용사 고 신동민 하사와 고 박남길 상병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71년 만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전수식은
새롬재활요양병원이 16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한다. 이번 기부는 강봉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명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강 이사장은 “함안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생각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강조했다. /유은상 기자
양산시 토담EQ어린이집이 8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어린이집 교직원이 학대피해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살피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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