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3일 국립기상과학원을 방문해 연구현장을 시찰하고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류광준 분보장은 국립기상과학원의 향후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박영연 국립기상과학원장 및 현장 연구자들과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과학기상과학원은 지난 2월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국립기상과학원 기상 예측에 필요한 AI 활용 및 연구방향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류 본부장은 국립기상과학원에서 개발한 AI 시연을 살펴보고, 국립기상과학원이 국
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술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민·관이 함께 총력을 다하기 위해 2025년 4월 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전략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라온제나 마루&아라 홀에서 2025년 대구특구육성사업 착수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대구특구본부는 올해 국가전략기술·딥테크 분야 사업화를 위한 ▲전략기술 발굴 및 연계 ▲혁신주..
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9일 연구개발특구가 보유한 국가전략기술 분야 연구성과를 동력으로 지역 주도 하에 지역 경제 및 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의 국가전략기술 분야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주도 경제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서 지난 1월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가 소재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2029년까지 2단계에 걸쳐 국비 316.8억원을 투자하는 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이후 선정평가를 통해 5개 광역지자체 중 전북특별자치도와 충청북도를 최종 선정하고 협약 절차를 완료했다.이번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은
충북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에 선정됐다.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은 지역이 주도해 연구개발특구가 보유한 국가전략기술 분야 성과를 동력으로 지역 경제·산업의 재도약을 견인한다.충북대는 연간 50억원 내외로 5년 간 최대 300억원을 지원받아 ‘BIO반도체’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지역 주도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또한 바이오 관련 데이터 구축 및 스마트 IT 부품 분야와 융합한 헬스케어 디바이스, 휴대용 진단 시스템을 개발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부, 전국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조사 의무화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가, 그리는 더 큰꿈' 어린이날 양양송이공원에서 만나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이 5·18 알린다" 광주시교육청, 전국‧세계로 '오월정신' 확산 나서
광주시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청소년 홍보단과 국제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월 정신의 전국·세계화를 본격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전일빌딩 24...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비상 간부회의’로 빈틈없는 시정 운영
충남 천안시는 시장 직위의 궐위로 김석필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빈틈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매일 오전 ‘비상 간부회의’를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비상 간부회의는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국별 주요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운영된다.간부회의를 통해 김 권한대행은 국별 주요사업 및 행사, 현안과제 등을 매일 보고받고 있으며, 지시·당부사항을 간부공무원들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시정 전반을 세밀하게 챙기고 있다.특히,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양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마음 ‘孝’ 편지로 전달
충북 단양군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편지 쓰기운동을 진행한다.군부녀회는 상진초등학교, 행복지역아동센터 학생과 제3105부대 1대대 장병을 대상으로 화목한 가정,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孝’편지 쓰기 운동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심종진 부녀회장은 “정보통신의 발달로 대화가 부족해지고 편지 쓰는 일이 점차 줄어드는 이때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효편지 쓰기 운동에 학생과 군인들이 참여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마이케이페스타와 함께한다
충남 천안시는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2025 천안 K-컬처박람회’를 ‘2025 마이케이 페스타’와 연계해 지역 관광상품을 기획·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K-팝 공연, 산업 전시, 수출상담회·네트워킹 대회, 콘텐츠 산업 콘퍼런스, 지자체 특화프로그램 지원 등을 아우르는 문화종합행사다. 시는 K-컬처박람회를 행사 기간인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을 전략적 방문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 "비서진 인사, 신뢰 저버리고 행정 공정성 훼손"
충남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이 최근 아산시 비서관 인사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2일 열린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비서진 인사가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행정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온천뷰티체험센터를 무단 점유해 형사고소 및 민사소송까지 진행됐던 A 협동조합 대표가 최근 아산시장 비서관으로 임명된 사례를 거론하며, “어떻게 시와 법적 분쟁을 벌였던 인물이 시장의 핵심 보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