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2,12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31일 영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확대되고 있지만, 지방 건설경기 부진과 대외 불확실성 등 지역경제의 부담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 민생 안정과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특히 올해 국세수입은 전년보다 개선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한정된 가용재원과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경상경비를 절감하는 등 건전재정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가석방 이후 처음으로 공식 경영 일정에 참석해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중장기 사업전략을 점검했다.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인공지능 전환과 신사업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계열사 혁신회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이수일 그룹 부회장과 한국앤컴퍼니 및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요 경영진 등 그룹 핵심 임원 50여명이 참석했다.조
중동 전쟁 장기화 등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8월 수출은 반도체 호조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한 982억8200만 달러로 8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개월 연속 900억 달러를 웃돌며 15개월 연속 증가세다.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2.4% 증가한 634억9700만 달러로 집계됐다.이로써 8월 무역수지는 347억8500만 달러 흑자를 달성하며 지난해 1월 이후 1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관세청은 15일 이런 내용의 '2026년 8월 월간 수출입 현황'를 발표
영월이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새로운 표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폐광 지역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문화적 상상력으로 전환하고,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온 문화도시 정책이 잇따른 대외 수상으로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면서다.영월군은 최근 대한민국 문화예술과 공공정책, 도시 브랜드 분야를 대표하는 무대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문화도시 영월’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경남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에 이어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대만 금융시장에서 3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지난해보다 낮은 금리로 5년 만기의 외화채권을 확보하며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조달 역량을 입증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9일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5년 만기, 3억 달러 규모의 미 달러화 포모사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포모사 채권은 해외 기관이 대만 금융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해진공은 2023년 처음 포모사 채권을 발행한 이후 이번까지 네 차례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소속 신현국 의원은 제276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폭염·가뭄·수해와 국제 정세로 인한 물가·에너지 비용 상승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해 진주시가 보유한 재원을 즉시 민생안정에 투입할 것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일반회계의 순세계잉여금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가용 재원을 활용한 원포인트 추경 편성을 제안하며 신속한 지역화폐 방식의 지급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주문했다.신 의원은 올해 연초 이후 이어진 대외 불안과 기후 충격이 농민·소상공인·가계에 심각한 타격을 줬다고 진단했다. 특히 논·밭의 피해, 골목상
건설·광산 장비 부품 전문기업 원강이 이탈리아와 벨기에 등 유럽 주요 국가로 수출처를 확대하며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철강 관련 관세 강화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물류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수출 규모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 들어 남유럽과 서유럽 지역의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며 수출시장 다변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기존 중동·아시아권 중심의 해외시장에 더해 까다로운 품질 기준과 기술 경쟁력이 요구되는 유럽시장까지 판매 기반을 확대했
충남 천안시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천안 K-컬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 총사업비는 국비 2억 원과 도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41억 원이다. 시는 올해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며 사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HNIX는 AI 개발표준 프레임워크 IX-메이트를 출시하고 외부 전문 파트너사와 AX 상품 공동 게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HNIX는 IX-메이트를 사내 표준으로 적용하고 대외 공급과 컨설팅 결합 형태로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IX-메이트는 ▲표준 개발 프로세스 자동화 ▲단계별 산출물 자동 생성·축적 ▲단계별 검증 등을 지원한다.AI 에이전트와 개발자 역할·산출물·검토 시점을 규정하고,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김중남 강릉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국회와 정부 관계자는 물론 재경 출향단체까지 잇달아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대외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강릉시는 김중남 시장이 지난 15일, 국회와 정부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 발전의 핵심 과제인 KTX 남강릉역 신설과 국립강릉문화유산연구소 유치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행보는 지역 내부의 행정 역량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국회, 출향인사 등 대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강릉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기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도, 추석 맞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최대 30% 환급 행사
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업소는 청주 육거리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북부시장, 충주 무학시장·자유시장 내 수산물 판매업소 83곳이다. 행사 기간 이들 업소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구매자는 결제금액을 시스템에 등록한 뒤 지정된 환급부스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참여 점포 여부는 시장 입구 또는 점포 안내판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충북도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北 미사일에도 말 한마디 못하는 정부"··· 안보관 비판
국민의힘은 12일 북한의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군 전력 강화와 한미 동맹 유지가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인데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을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전작권 회수에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 데 대해 “골라도 딱 정권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광현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장 유리한 종부세액 미리 안내”
국세청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특례 신청 여부에 따른 세액을 직접 비교해 납세자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사전에 안내한다. 특례를 몰라 더 많은 종부세를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과거 납부세액을 분석해 환급도 추진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3일 자신의 X에 "올해부터 국세청이 최초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가장 유리한 종부세를 먼저 계산해서 알려 드린다"며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그동안 몰라서 많이 낸 종부세도 찾아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분석 결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무총리실 직원이 기자 행세로 위장질문?…한동훈, 헌성숙에 "총리실, 야당 사찰이냐" 정조준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왔다.기자회견장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꿈나무 유치원의 진실
폐가 체험 성지로 알려지며 유튜버들의 일명 ‘고스트 헌팅’ 장소가 되어버린 창원 '꿈나무 유치원'.한때 입학하려면 줄을 서야 했을 정도로 잘나가던 꿈나무 유치원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 ‘숲에서 찾은 가족의 빛’ 운영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20일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2026년 독서의 달 프로그램 ‘숲에서 찾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교육청, ‘2027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보료 잘못 걷은 돈 5년간 4.2조…지난해 9386억원 '껑충'
건강보험료를 잘못 걷었다가 돌려줘야 하는 과오납금이 최근 5년간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과오납액은 9400억원에 육박하며 2021년보다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하반기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제주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18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과 안전보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 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7년 제주 생활임금 시간당 1만 2,569원…3.79% 인상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과 위탁·공사용역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내년부터 시간당 최소 1만 2,569원을 받는다.올해 생활임금보다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