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가 ‘2025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에 선정됐다. 27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 선정 결과’에 따르면, 전국 81개 대학이 5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이 중 25개 대학 18개 혁신기획서가 예비 지정됐
대구시는 오는 29일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기반 강화를 위해 대구시, 교육청, 대학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교육발전특구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시행하며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미래모빌리티학교' 2025년 2학기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자동차가 민간 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협업해 진행하는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모빌리티 산업 발전 과정을 비롯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과학기술정보통신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5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 1'을 다음달 27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코딩 체험행사다. 지난해는 24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올해도 SW중심사회포털 내 온라인 코딩파티에 접속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2025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AI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10개 전문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인 37개
충북 충주소방서는 12일 어린이들이 화재예방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이번 행사는 충북소방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관하며 교육부와 12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충주지역 초등학교 4·5학년 학급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오는 20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 학급은 배부되는 안전 교재 ‘불조
인천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 포용사회 구축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은 학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새로운 분야를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선정해 왔다. 2023년에는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지역 ▲사
1946년 개교 이래 ‘진리·자유·창조’의 건학이념으로 세계 속의 지역발전을 주도할 ‘창의융합 지역인재’를 양성해 온 경남대학교가 20일 개교 79주년을 맞이했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16만 여명의 동문을 배출해 온 경남대는 교육부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상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역거점 사립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당당히 드러내 왔다.인공지능시대를 맞아 대학의 전체 방향성을 ‘소프트웨어와 스마트제조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설정하고,
한국조폐공사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을 맞아 ‘2025 충청권 학생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본선은 7월 17일 열리며, 오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은 미래 창업인재 발굴·육성과 청년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학생창업행사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울창업허브에 이어 충남대학교에서 열린다.경진대회는 조폐공사와 충남대가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 기획, 대전・충청권 대학생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양대학교가 9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디지털 집중과정 - AID 30+ 집중캠프』 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30세 이상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제조업·마케팅·국방 분야의 디지털 직무 역량을 단기 집중 교육을 통해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건양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주관기관으로서 네이버클라우드, 건양사이버대학교,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억 2500만원이며, 2025년 말까지 2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온라인(3
넷마블문화재단은 4일부터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예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주최하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의 기능성을 교육에 접목시켜 장애학생들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고양하고, 정보화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2025년 대회는 전국 특수학교 학생, 지도교사, 관리자 등 약 3,000명이 참가해 예선부터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예선은 약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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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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