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4일부터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예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주최하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의 기능성을 교육에 접목시켜 장애학생들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고양하고, 정보화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2025년 대회는 전국 특수학교 학생, 지도교사, 관리자 등 약 3,000명이 참가해 예선부터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예선은 약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