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간전
해남군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관협회에서 주...
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 과학교사와 수학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과학 관련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2023년도 수상자 26명과 교육부가 주최하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지역 일부 초등학교에 공급된 ‘리박스쿨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관련해 합동 실태조사에 착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22일부터 6월1일까지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충북방사광가속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2025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일반 도민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홍보관에서는 △방사광이란 무엇인가 △방사광가속기 속 과학이야기 △충북방사광가속기 △방사광가속기 활용 사례 등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3일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만나볼 수 있는 ‘2025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다.이날 콘서트에서는 ‘생각의 힘, 과학의 울림’을 주제로 양자역학부터 생명과학까지 최신 과학기술 정보를 소개한다.먼저, 1부 전문가 특강에서는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가 ‘양자의 눈으로 보는 복잡한 세상’ 강의로 양자역학의 기초 개념
제주과학문화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오는 27일 우도초·중학교에서 ‘섬 속의 섬 과학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우도에 거주하는 학생과 도민을 대상으로 과학, 메이커 및 4차산업혁명 관련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과학문화협회는 제주과학축전에 참여하기 어려운 제주지역 섬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도민들에게 과학교육 격차 해소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5월에는 우도, 9월에는 추자도에서 찾아가는 과학축전을 운영하고 있다.섬 속의 섬 과
충남 서천중학교는 지난 13일부터 2일간 서천중학교 에듀테크실에서 인공지능 동아리 18명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한 청소년 SW·AI 심화학습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교육활동은 청소년의 디지털 기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 우수 프로그램, 혁신기업, 청년멘토 등 학교 밖 교육 자원 발굴 및 매칭을 통해 학습자의 SW·AI 분야 진로 적응성 강화 목적으로 실시한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모에 서천중 인공지능 동아리가 선정 되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SW 동행 프로젝트 주제는 SDGs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경북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미래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유·초등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고차원적 사고력을 자극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과 실제 탐구 수업 적용 방안에 대해 중점을 두고 연수를 진행했다.연수는 김종범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
목원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1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목원대는 해당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전국 단위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 변화를 촉진하는 국가 단위 프로젝트다.목원대는 지난해 사업에서 31억원을 확보해 전국 138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 연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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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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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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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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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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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5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25일까지 진행
경기 의왕시는 시민, 기업이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5년 의왕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신청 기간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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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IPO 주관사로 NH·삼성증권 선정
케이뱅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대표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업공개를 공식화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지난달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서를 발송하고, 심사를 거쳐 주관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두 증권사는 인터넷은행 업종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 다수의 대형 IPO 주관 경험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받는다.케이뱅크는 이달 중 NH투자증권,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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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를로스 영입
대구FC가 18일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를로스를 영입하며 중원에 힘을 더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인 대구는 지난달 말 김병수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공격수 김주공과 미드필더 정현철, 수비수 홍정운을 잇달아 영입하는 등 강등권 탈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브라질과 이탈리아 이중 국적을 보유한 카를로스는 183cm, 72kg의 탄탄한 체격과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카를로스는 경기 전반에 걸쳐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미드필더다. 2016년 론드리나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코린치앙스, 두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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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노부부 투서 사건' 의혹에 강력 반박… "정치검찰·쓰레기 지라시 협잡 카르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이른바 ‘노부부 투서 사건’을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정치검찰의 천인공노할 허위투서 음해사건”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해당 의혹이 극우 유튜브 채널과 일부 언론을 통해 재확산되고 있다며, 이를 “기레기가 아닌 쓰레기” “무양심 살인청부집단”이라고 비판했다.김 후보자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잇따라 글을 올려 “청문회를 앞두고 표적 사정과 여론 조작의 일환으로 다시 꺼내든 낡은 카드일 뿐”이라며 “허위 투서로 두 번 세 번 우려먹는 장난질에 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튜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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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이틀간의 캐나다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캘거리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번 일정은 이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이자 정상 외교 데뷔전으로, 이 대통령이 천명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가 처음 발걸음을 내디딘 자리였다.김혜경 여사도 일정에 동행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출국해 초청국 자격으로 이곳에서 총 9개국 정상과 유엔 수장을 만났다.캘거리에 도착한 첫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 정상과 잇따라 회담했다.둘째 날인 이날엔 G7 회의 장소인 캐내내스키스에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