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선수단은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남 보성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전국 역도 경기 대회’에서 금메달 9개를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김동민 선수와 강민우 선수가 모두 3관왕을 차지했고, 여자 일반부에서도 임정희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남자 일반부 61kg급 김동민 선수는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기록 277kg 1위를 차지하여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남자 일반부 89kg급 강민우 선수는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