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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동절기 여객선 뱃길 운임이 대폭 할인된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내년 동절기 운임을 파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해, 여객선 운항 중단 방지와 울릉 섬관광 활성화 효과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울릉군은 내년 1일부터 시범사업으로 총 14억4000만 원을 들여 1~2월, 12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여기에 여객선사의 자체 지원도 협의 중이다. 이 경우 관광객은 포항에서 출발할 경우 편도 8만 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우도에 중형 전세버스와 전기 렌터카 운행을 허용했지만, 그 이면에는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소속 김기환 의원은 20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우도에 불법 전동카트 운행에 이어 일반차량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유상 운송하는 불법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8월 우도 내 자동차 운행제한이 완화된 이후, 교통량 증가와 혼잡, 사고가 빈발해졌으며,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불법영업과 전기 3륜차 안전
중문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 제7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과 상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상가 밀집 지역, 숙박업소 등을 직접 방문해 ▲전열기구 안전 사용 안내 ▲차량용 소화기 및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홍보 ▲화재 시 초기대응 요령 안내 ▲비상 대피 동선 점검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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