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의 성격 및 기본방향이 다시 변경됐다. 디지털 중심으로 전면 전환해 '불 없는 축제'를 하겠다고 선언한 제주시가 1년 만에 방침을 철회하고 다시 '불' 사용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기존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놓기 폐지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횃불대행진과 달집 태우기 등의 프로그램이 부활한다. 대량의 화약이 투입되는 '불꽃쇼'가 그대로 진행한다. 시민 원탁회의 공론화 과정을 통해 제시한 '생태 축제' 권고안은 무색해졌다. 제주시는 7일 오는 3월9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리는 '20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2일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와 관련해, "도의회 차원의 '정보공개 자문단'을 운영하며 환경영향평가 절차 및 내용에 대한 객관적 검증 및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련해 지난 해 8월 도의회 차원의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논란을 빚었던 것과 관려해서는, "종전 숙의형 공론화 결과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의 실행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2026 병오년을 맞아 를
안동시의회와 영주시의회가 27일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두 시의회는 통합 논의가 시민과 도민에게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간 불균형을 심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안동시의회는 27일 의회청사 본회의장에서 의원 전원이 참석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발표한 ‘행정통합 중단 없는 추진 합의’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시의회는 이번 통합 논의가 시·도민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공론화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합의 필요성과 효과, 지역별 영향에 대한 검증이 선행되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 성장 전략을 `대전환'하는 동시에 사회적 개혁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다만 방법론과 관련해서는 의견 수렴과 숙의, 설득, 공론화 등을 강조하며 `과속 운전'은 하지 않겠다는 뜻도 함께 시사했다.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되, 정부의 안정성과 효율성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며 국민의 통합된 지지를 당부한 것으로 해석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 기반 성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통합 이후 광역의회 구성 방식과 통합 광역단체 명칭을 둘러싼 이견이 본격적인 쟁점으로 떠올랐다. 교육통합을 행정통합과 분리해 별도로 공론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제기되면서, 통합특별법 초안 단계에서 조율해야 할 과제가 늘고 있다.광주시의회는 행정통합 대응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전남도의회를 직접 방문해 주요 쟁점을 협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통합의회 의원 정수와 통합 광역단체 명칭, 통합의회 청사 위치 등을 두고 양 의회 간 의견 차가 확인된 만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기대감도 있지만 준비부족과 시민 참여 및 소통부족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행정통합에 부정적이거나 신중한 태도를 보인 시민들은 추진준비 부족, 효과 불확실, 입장차이 조정 어려움 등을 우려했다. 특히 30대의 부정적 반응이 컸다. 시민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설명회 같은 공론화 활동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인 반면, 행정통합 여부는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대전시의회가 지난해 11월~12월 18일 동안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2115명을 대상으로 시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알고 있는 대전 시민들 반응은 긍정적 여론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 지역경제·행정 효율 향상, 광역 교통망·기반 시설 확충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행정통합에 부정적이거나 신중한 태도를 보인 시민들은 추진준비 부족, 효과 불확실, 입장차이 조정 어려움 등을 우려했다. 특히 30대의 부정적 반응이 컸다.시민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설명회 같은 공론화 활동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인 반면, 행정통합 여부는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대전광역
전남 진도군이 추진 중인 녹진관광지 상권 특화가로 조성사업을 두고, 사업 추진 과정의 행정 절차 적정성과 주민 의견 수렴 방식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총 사업비 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관광지 인근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일부 주민들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설명과 공론화 과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1차 관련 회의 이전에 이미 사업 안내 책자가 제작돼 있었고, 이후 열린 회의에서도 설계 시안이나 사업 방향에 대한 실질적
제주도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갈등 해결을 위해 의제 숙의 워크숍과 100인 원탁회의를 결합한 숙의형 공론화를 추진한다. 도는 26일 고승한 도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공론화 추진단'을 위촉했다. 공론화 추진단은 고승한, 강영진, 라해문,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갈등 해결을 위해 의제 숙의 워크숍과 100인 원탁회의를 결합한 숙의형 공론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날 고승한 도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공론화 추진단’을 공식 위촉했다. 추진단은 향후 의제 설정부터 원탁회의 운영까지 공론화 전 과정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공론화 추진단은 이날 오전 회의를 진행한 후, 오후에는 관련 단체인 서미모, 동홍동마을회와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어 1월 27일에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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