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은 15일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새로워지는 안성”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경기창조고 학생들과 안성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안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한 안성의 역사, 산업, 문화, 교통 등 안성시의 제반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안성시가 갖는 미래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김보라 시장은 “오늘 학생들에게 안성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경기창조고 학생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5일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새로워지는 안성”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경기창조고 학생들과 안성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안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한 안성의 역사, 산업, 문화, 교통 등 안성시의 제반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안성시가 갖는 미래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김보라 시장은 “오늘 학생들에게 안성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경기창조고 학
건강관리에서 ‘골든타임’을 지키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전문가들은 시력관리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라고 강조한다. 시력은 대체로 만 7~8세 전후까지 발달하는데 만일 문제가 발생하면 시력성장이 멈추기 전에 치료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아시력에 관한 몇 가지 오해들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우를 범할지 모른다. 울산대학교병원 박나리 안과 교수와 소아시력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짚어봤다.◇백내장·망막질환은 어린 아이에게도 발생백내장이나 망막병증 같은 안과질환은 나이가 들면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도 선천성백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5일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새로워지는 안성’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경기창조고 학생들과 안성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안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한 안성의 역사, 산업, 문화, 교통 등 안성시의 제반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안성시가 갖는 미래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김보라 시장은 “오늘 학생들에게 안성시의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경기창조고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정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 부녀회는 16일 제주도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유족회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4.3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했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제주4․3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제주도민의 4․3 내면화 확대, 제주 4․3의 역사적 진실 이해 및 화해와 상생 정신 함양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제주시지부 부녀회는 이날 특강이 끝난 후 4.3희생자유족회 저소득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효자 부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주 4․3의 역사적 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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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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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제주시는 산업재해 없는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통합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제주시 소속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총 1,50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본청의 경우는 매월 실·국 단위 통합형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읍․면․동은 희망 일정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 근로자를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안전보건 분야 전문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 ▲안전·보건 관계 법령 및 위험성 평가 실시 안내, ▲업무 형태별 주요 산업재해 발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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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들이 겪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보급 품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7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48종 등 총 143종이다.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민 등록한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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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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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껍질 추출물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제품 개발한다고?
'귀리 껍질 추출물'을 활용해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실용화를 추진하는 협약이 7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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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업무 연찬회 개최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경산시 노인복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와 지난 10일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를 통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 지도자들의 역할을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세대 간 화합을 이루어 함께 상생하는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최재림 지회장은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가 경산시와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산시에 감사를 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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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화연구원 '게이미피케이션 마스터' 자격증 개설
한국게임화연구원은 게임화 분야 인재 양성에 대한 '게이미피케이션 마스터' 민간 자격증을 발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자격증은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바탕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증으로 정식 등록됐다.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포괄적인 자격 검증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교육과정으로는 '게이미피케이션 기초 I·II' 두 과정이 준비됐다. 첫 과정은 게임화의 역사를 비롯해 관련 행동 심리학의 주요 개념, 페르소나 및 역량 요소에 대한 기초 지식 등을 제공한다. 또 게임 메커니즘 및 게임화 응용 분야에 대한 심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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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발맞춰 걷는 따뜻한 ‘사제동행’ 눈길
“선생님과 함께 걸으며 일상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아요.”하굣길을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사제동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추자중학교는 지난 4월부터 멘토인 교사와 멘티인 학생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걸어서 집으로’를 운영하고 있다.걸어서 집으로는 매주 목요일 방과 후에 선생님과 학생이 추자면사무소까지 5.3㎞를 함께 걸으며 하교하는 프로그램이다.추자중학교의 사제동행은 교사와 학생 간 자연스러운 소통 기회로 이어지고 있다.학생들은 버스 대신 선생님과 함께 걸으며 집에 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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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임기 끝나가는데…제주시 현안 매듭 ‘난항’
강병삼 제주시장의 임기가 다음 달 마무리되지만 제주시의 굵직한 현안들은 좀처럼 매듭지어지지 않고 있다.임기 내 착공 의지를 피력했던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은 사업자 측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다 제주들불축제 역시 세부추진계획안은 사실 상 차기 시장의 손에 넘겨지는 등 주요 현안들의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있다.제주시는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놓고 공동 사업시행자인 오등봉아트파크㈜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현재 오등봉아트파크㈜는 처음 사업을 제안했던 2020년 당시보다 공사비, 토지보상비, 물가 등이 상승해 수익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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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병의원 방문 시 신분증 확인”
오는 20일부터 병의원 등 요양기관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날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제도에 따르면 병의원 등 요양기관은 건강보험을 적용하기 전에 신분증 등을 이용해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이에 따라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으려는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본인의 얼굴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