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12일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원활한 응급실 간 전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근무 중인 상황요원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지역 응급의료의 전원 관제 역할을 잘 수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운영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더 살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제2회 동구夜, 놀자!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중앙시장 상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1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시장은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며 “야시장에 구성된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들로 더욱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30일 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 정책특강에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특강에서는 ‘제주역사와 제주시 비전’을 주제로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변영근 부시장은 "오늘 정책특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과 입장을 공유하면서, 여러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25 ~ 26일 주민자치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 신흥동, 무주군 안성면을 방문하여 주민자치 상호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 현안업무와 지역의 특색에 맞는 시책사항을 공유하는 등 상호교류를 진행했다.오장환 위원장은 “이번 교류 간담회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업무공유를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학교기업 '아우름'이 신규 브랜드 '나우 디퓨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브랜드 이름인 '나우'는 하와이어로 아름답다는 의미로 '나우 디퓨저'는 제주포레스트, 화이트머스크, 블랙체리 등 8가지 향으로 구성됐다.안양대는 지난 24일 '나우 디퓨저' 런칭 행사를 열고 출시를 축하했다.장광수 총장은 “'나우 디퓨저'가 아름다움이라는 말뜻처럼 고객들에게 맑고 신선한 향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학교기업 &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25일과 26일 이틀간 자치경찰 교통행정 실무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교통신호체계와 시스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도로교통법 해설 등에 대해 이뤄졌다.특히, 민선8기 도정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와 연계해 추진 중인 지능형 교통체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김창세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이 교통관리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도민안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25~26일까지 자치경찰 교통행정 실무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교통신호체계와 시스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도로교통법 해설 등을 다룬다.특히, 민선8기 도정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와 연계해 추진 중인 지능형 교통체계에 초점을 맞춘다.김창세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이 교통관리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도민안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4시간전
평택시는 8일에 고덕신도시에서 강남역을 운행하는 5401번 광역버스 2층 전기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고덕국제신도시 광역교통특별대책 지구지정 및 총 6개의 사업 중 마지막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9일부터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 2층 버스는 70인승으로 45인승인 일반 광역버스에 비해 수송력이 약 1.6배 높아 광역버스 이용 시민의 편의도모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광역버스를 확충해 평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강기탁 변호사를 제7대 제주도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용했다.강기탁 신임 감사위원장은 제주제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35회 사법시험 합격 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차장, 제주도의회 법률고문,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강 위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7년 4월 30일까지 3년이다. 오영훈 지사는 “법률가 출신인 강 위원장이 전문지식과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노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충실히 소임과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며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감사위원회가 되도록 공정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교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제주어 이야기 연수’를 운영해 눈길.연수에서 김복희 어르신이 제주의 삶, 문화, 역사를 생생한 제주어로 교원들에게 들려주고, 김준표 제주대 연구교수는 ‘쿰다 인문학과 제주어 사삶 풀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들의 제주어에 대한 이해와 교육 역량이 함양되길 기대한다”며“제주어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4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성시, 2024년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안성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기차 충전시설을 11개소에 27기, 주차면수 35면에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은 차량통행이 잦은 38국도 와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여 누구나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설치지역 중 서운산 자연휴양림 캠핑데크 2개소에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여 캠핑을 즐기면서 가까이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관내 체육시설(일죽, 죽산, 삼죽, 안성종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성시, 읍·면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단속 실시
안성시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에 맞춰 자동차세 상습 체납 근절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번호판 영치 등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20%를 차지하는 만큼,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으로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올해 들어 지금까지 체납차량 영치 등 단속을 하여 228대의 체납차량을 적발, 적발된 차량의 체납액은 8100만원에 이른다.이번 체납차량 일제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체납 합계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으로, 징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천시,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공모 사업 선정
과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공모 사업은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최대 2억 원의 지원금을 활용해 공공기관 누리집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클라우드는 인터넷에 연결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만큼 컴퓨팅 자원을 빌려와 사용하는 기술을 말한다.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환 작업으로 대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로마 무대 오른 K-컬처…한류로 유럽 사로잡는다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2024 파리 코리아시즌 개막공연 '어번 펄스 업라이징'이 개최됐다. '코리아시즌'이란 우리 문화를 해외 주요국에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로 3년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코라아시즌 무대로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를 택했다. 이번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7개 국내 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하는 34개 프로그램을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 4일에는 이탈리아와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세자의 꿈
Generic placeholder image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새 지역 공개
컴투스홀딩스는 멀티플랫폼 게임 '제노니아'에 새로운 지역 '라카 폐허'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라카 폐허는 월드 내 모든 서버가 공유하는 ‘안드라 제국’의 새로운 사냥터로, 필드보스 ‘데오도르’가 등장한다. 데오도르를 처치하면 유니크 등급 장비 ‘일루전플라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이 회사는 필드 보스 처치 보상도 개선했다. 각 보스 난이도와 특성에 따라 보상 품목과 확률을 조정해 에픽 등급부터 유니크 등급의 장비 및 스킬북 드랍률을 상향했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