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동 가격 상승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해외 자회사와 방산사업 매각 불확실성이 기업가치 재평가를 제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풍산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투자증권은 풍산의 1분기 영업이익을 116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 915억원 대비 26.9%, 시장 컨센서스 906억원 대비 28.2%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년 말부터 이어진 동 가격
16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중복상장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26.3.18일 대통령 주재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자본시장 체질개선의 일환으로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 방향을 발표했다.오늘 세미나는 투자자, 기업, 증권사, 벤처캐피탈, 학계·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정책방향 및 세부제도 설계와 관련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우리 자본시장에서 지배주주는 실질적 경영권을 유지하면서도 사업부문과 계열
서울 주택시장에서 공급 감소가 가시화되면서 민간임대주택이 실수요자들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공사비 상승과 사업 지연, 금융 규제 강화 등이 맞물리며 서울 내 주거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부동산114 RAPS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 3만 7103가구에서 올해 2만 7127가구로 약 26.9% 감소한 데 이어 오는 2027년에는 1만7012가구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2년 만에 아파트 공급 규모가 절반 수준으로 축소되며 공급 절벽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는 모습이다.공급 감소 국면에서는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충북도가 내년도 주요 작물 종자 생산계획을 확정하고 도내 농가를 위한 우량종자 공급 확대에 나선다.충청농산사업소는 2026년도 벼·보리·밀·콩·참깨 등 5개 작물 14개 품종으로 약 57.5톤 규모의 우량 종자를 생산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중 원종 생산량은 총 31.2톤으로 작물별로 △벼 6품종 1만9890㎏ △보리 1품종 1890㎏ △밀 1품종 960㎏ △콩 2품종 8448㎏ 등이다.도내 농업인에게 직접 공급하는 자체보증종자는 총 26.3톤 규모다. 벼는 참드림 등 5품종
금융감독원은 12일 최근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손실 사태를 계기로 투자설명서가 일반 소비자 관점에서 이해되도록 개선돼야 할 필요성이 부각됐다고 밝혔다.금융감독원은 펀드 설계·제조의 투자자 보호 강화 방안, 금융소비자 보호 개선 로드맵 등을 통해 소비자 대상 Blind Test 실시 및 ‘펀드 핵심위험 표준안’ 마련을 추진과제로 발표한 바 있다.’26.2~3월 중 일반 소비자 119명을 대상으로 Blind Test를 실시한 결과, 투자설명서의 분량은 많으나, 투자위험을 이해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롯데웰푸드가 올해 1분기 해외 사업 확장과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4% 증가했고 매출은 1조273억 원으로 5.4% 늘었으며 순이익은 167억 원으로 26.6%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해외 사업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1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270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으며, 인도에서는 법인 통합 이후 판매 채널이 넓어지고 주력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카자흐스탄에서는 현지 내수와
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서 수익성이 후퇴했다. 다만 백화점 부문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떠받쳤다.6일 현대백화점은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9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9501억원으로 13.5% 줄었고, 순이익은 649억원으로 26.5% 감소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010억원을 2.2% 밑돌았다.부문별로는 백화점 사업이 두드러졌다. 백화점 매출은 63
반도체 경기 회복과 증시 활황, 기업 실적 개선이 맞물리면서 올해 1분기 국세수입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소득세·부가가치세·증권거래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확대되며 재정 여건도 점차 개선되는 모습이다.재정경제부가 4월 30일 발표한 ‘2026년 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3월 한 달 국세수입은 37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조5천억원 증가했다.1~3월 누계 기준으로는 108조8천억원이 걷히며 전년 동기 대비 15조5천억원 증가했다.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연간 목표 대비 진도율은 26.2%로, 최근 5년 평균
’25.11월 개정된 결제수수료 공시 가이드라인에 따른 ’25.9~’26.2월 기간 중 공시대상 회사는 총 18개사이다.전자금융업자의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가 확대되면서 카드·선불 결제수수료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공시 대상 전자금융업자 18개사의 가중 평균 결제 수수료율은 카드 1.98%, 선불 1.74%이다.직전 공시 대상인 11개사 기준으로 비교하면, 이번 기간 카드 결제수수료율은 2.02%로 0.01%포인트 낮아졌다.선불 결제수수료율도 1.78
27일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손해보험협회 및 5개 손해보험사는 '차량 2·5부제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인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중동상황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는 비상대응체계를 엄중히 유지하는 한편, 금융시장 안정과 민생·실물경제 자금지원 등의 조치를 빈틈 없이 추진중이다.이번 자동차보험료 할인방안은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고, 국민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6.4.22.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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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친한계에 개소식 참석 만류해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8일에 10일 예정되어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던 친한계 인사에 대해 징계 관련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자 혹시 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한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왔으며 "소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의원들께 '번에는 북구갑 주민들께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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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앞두고 삼성전자 노조 내분 격화…"타 사업부도 성과급 달라"
삼성전자 노사가 노동 당국의 중재로 다시 공식 협상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성과급 배분을 놓고 노조 간 갈등이 격화하는 모습이다..교섭권을 위임받은 최대 노조가 반도체 외 부문에 대한 이익 공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교섭권을 회수해야 한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등 최대 노조의 독주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 절차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지만 노조 공동투쟁본부 내부에서는 교섭 안건을 둘러싼 이견이 계속되는 양상이다.문제는 반도체 부문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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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이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 시 최대 100만 원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화투자증권은 6월 30일까지 ‘저축에서 투자로! 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를 실시한다.11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나 휴면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타사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이수 전용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영업점 유잔고 고객, 유관리자 고객, 정상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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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하는 집들이' 개소식 시민 5000여명 운집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9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지역 산업계 관계자와 지지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성은진 전재수 후보 대변인과 라기오 부산시의원 후보가 진행을 맡았다.​정청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재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닮았다"며 "전 후보가 부산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당 차원에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무제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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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AI 기반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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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청렴도 등 주제 놓고 공방 가열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들은 토론회에서 기초학력, 정서위기 학생 지원, 청렴도, 교육격차 해소 등을 놓고 각자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공방을 펼쳤다.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5사는 14일 공동 기획으로 제주MBC 공개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후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송문석 후보는 고의숙 후보에게 가장 시급한 교육 현안을 물으며 “기초학력 격차, 지역 간 교육격차, 교권보호, 학교폭력, 미래전환 문제 가운데 무엇을 우선 해결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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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의 오류에서 배우는 청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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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숙박환경 조성”…제주시, 숙박업 위생교육 추진
제주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오는 20일 숙박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가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 지역 숙박업 운영자 950여 명을 대상으로 연 3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교육 가운데 첫 번째 일정이다.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전국체전 대비 친절교육 △숙박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