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는 25일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6일 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건의 조례안과 7건의 일반안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임시회 첫째 날인 25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3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다.5분 자유발언에서 민병춘 의원은 1회용품을 줄이고 전문적·체계적
충남 논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건의 조례안과 7건의 일반안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임시회 첫째 날 지난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3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민병춘 의원은 1회용품을 줄이고 전문적·체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7~18일 TS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국민 소통형 홍보 전략을 제시하는 현장 소통 방식의 ‘제2차 언론홍보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지난해부터 운영된 TS 언론홍보자문위원회는 교통과 언론, ICT, 법률, 국제협력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국민 소통형 홍보 정책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첫째 날 언론홍보자문위원들은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자율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자율
솔라나 기반 밈코인 '파트코인'은 2024년 10월 출시 이후 370% 급등하며 비트코인을 뛰어넘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파트코인이 주요 암호화폐보다 빠르게 상승하는 5가지 이유를 분석했다. 첫째, 파트코인의 최근 급등은 과거 페페의 상승 패턴과 유사하다. 2023년 페페는 시가총액이 18억달러까지 급등한 후 2억5500만달러로 폭락했다가 다시 반등해 40억달러를 돌파했다. 파트코인도 유사한 경로를 걷고 있는데, 올해 초 24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녹색도시센터에서 총 5회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는 하나뿐인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4∼6월, 9월∼10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국립대관령치유의숲 홍보부스 체험 프로그램은 ▲소근육 발달을 위한 ‘나무팔찌 만들기’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산림치유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구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선도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제19회 신나는 주말학교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참가 청소년과 보호자 등 60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프로그램 일정과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청소년 활동에 대한 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신나는 주말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30명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및 셋째 주 토요일에 다양한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군사관학교, 하이원 워터월드, 무릉별유천지, 레고랜드 등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은 올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임태희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함께 4.29. 수도권교육감 간담회를 열고, 공교육의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간담회에서는 ▲ 기초학력 맞춤지원 강화를 위한 시‧도교육청 협력 방안 ▲ 늘봄전담체제의 안정적 구축 ▲ AI디지털교과서 추가 도입 여부 ▲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다음의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졌다.첫째, “기초학력 맞춤지원을 위해 시·도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신입사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4·25년에 입사한 총 82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하며, AI 활용 교육과 세대 간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장 내 빠른 적응을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 오전에는 ‘아이스브레이킹 및 팀빌딩’ 시간을 통해 본격적인 워크숍의 문을 열었다. 올파팀 박대현 강사의 진행 아래, 신입사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조직 내 원활한 커뮤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나눔문화 확산, 가족 여가문화 체험장을 제공하고자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앞에서 ‘포항 벼룩시장’을 개장했다. 2025 포항 벼룩시장은 여름 혹서기 7, 8월을 제외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10시~오후 1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판매 대상자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자율기부 가능한 비상업적 포항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또, 테마형가족자원봉사단(
충남 청양군이 24일부터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양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서울 싱싱 직거래 목요장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직거래 장터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호텔 옆 직거래 장터에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청양군과 용산트레이드센터유한회사 간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양 농업인들을 돕고 서울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제철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도농상생의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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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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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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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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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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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달성 기념 이벤트
신한은행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대표적인 해외여행 특화 상품으로 2024년 2월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발급장수 200만장 돌파 △외화 환전액 12억불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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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성남시 새마을금고 1700억원 부당대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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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성남시 한 새마을금고에서 임직원들과 부동산개발업자가 공모해 1700억여원의 부당대출이 이뤄졌던 것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6월부터 성남시 새마을금고 임직원 4명, 부동산개발업자 1명 등 5명을 새마을금고법, 업무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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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안전조치 이행점검 회의 개최 결과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과 합동대책반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NC파크 구조물 탈락 사고와 관련한 안전조치 이행점검회의를 2일 개최했다. 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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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월드옥타 회장단 면담, 어려운 글로벌 통상환경 속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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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 “대통령 임기 중 형사재판 정지 명문화”…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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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박은정 국회의원은 2일, 대통령 재직 중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명문화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통령의 헌법상 불소추특권을 형사절차에 명확히 반영하려는 취지다.현행 헌법은 대통령이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조항의 실무적 해석, 특히 이미 공소가 제기된 사건에 대해서도 재판을 계속할 수 있는지 여부는 논란이 되어 왔다.박 의원은 “대통령의 책무와 헌법상의 특권이 충돌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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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 “치매 100만명 시대 대응”…초고령화 사회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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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오는 7일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치매 100만명 시대 초고령화 사회 한국은 준비됐는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치매학회와 공동 주최하며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등이 후원한다.서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치매는 노인과 가족 모두에게 가장 중대한 두려움”이라며 “치매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선제적 정책 대응이 시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