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안전총괄과 등 13개실 무부서가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로 추진한 대처상황과 추진계획에 대한`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부서별 대처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 박경귀 시장은 호우시 곡교천의 수문 관리계획, 아산호와 삽교호 등의 사전 방류계획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산시만의 물관리 대책을 수립할...
경기도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취약노인, 옥외작업장 등 취약분야 집중 안전관리를 위한 상시대비 체제에 들어간다.19일 경기도에 따르면 폭염 종합대책은 위기관리매뉴얼에 근거해 3단계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합동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올해는 기상청 체감온도에 기반해 폭염경보 지속일수 기준을 기존 3일에서 2일로 변경하고, 93개 응급실을 활용한 온열질환 감시체계구축, 119 폭염구급대 확충 등을 통해 비상근무체계를
진주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련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이·통장, 지역주민 등과 신속한 상황전달 체계를 유지해 재난발생 시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운영된다. 또한 태풍, 호우,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침수예방 위해 배수펌프장 점검, 수방자재 전진 배치시는 저지대
청도군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장상열 부군수 주재로 시군평가 지표 팀장 및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군평가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시군평가는 경북도가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시책과 도 역점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시군평가 대상으로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95개, 도 자체 개발 역점시책 9개 지표 등 총 104개 지표이며, 정량평가는 각 지표별 목표 달성여부로, 정성평가는
청도군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장상열 부군수 주재로 시군평가 지표 팀장 및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군평가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시군평가는 경북도가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시책과 도 역점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올해 시군평가 대상으로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95개, 도 자체 개발 역점시책 9개 지표 등 총 104개 지표이며, 정량평가는 각 지표별 목표 달
보은소방서는 지난 29일 베트남 계절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보은군 외국인 화재안전 혁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보은소방서는 119신고 방법,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베트남어 안전메뉴얼도 배부했다.신길호 서장은 “오는 8월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지내고 귀국할 수 있도록 최
이영수 경남도의원은 14일 경남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부업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불법대부업 및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한 경상남도의 관심 제고와 피해근절 종합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이 의원은 “경상남도가 대부업 등록과 관리업무를 맡도록 하고 있지만, 전문성과 인력부족을 이유로 불법광고, 이자율 피해 등 집중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경상남도 사무위임 조례에 따라 대부분의 업무가 시․군에 위임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철저한
경상남도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14일 오후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24개 관련부서와 18개 시군의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경남도는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와 효율적 상황대처를 위해 ‘2024년도 여름철 상황대응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도는 ▴도민 안전 최우선, 재난대응 총괄 관리제 확립 ▴인명 보호
“해파리 보시면 신고해 주세요~”해양수산부는 24일 우리나라 연근해에 출현하는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5월 국립수산과학원이 해파리 출현현황을 조사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부유유생과 성체가 고밀도로 출현하여 5월 말 경남, 전남, 전북 일부 해역에서 주의보 발령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노무라입깃해파리의 경우, 1차 조사 결과 90개체/ha로 작년보다 고밀도로 출현하고 있어, 6월 말 제주,
고양특례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건설 등 산사태 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큰 나뭇가지나 돌덩이가 빗물로 인해 산 아래쪽으로 쓸려 내려가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댐 등의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계류보전사업을 통해 계곡의 침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난 5월 1일 ‘2024년 고양시 산사태 종합대책’을 수립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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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 호평
사천시가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3일 거제에서 개최된 ‘2024 식품위생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위생점검과 행정지도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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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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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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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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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드론공원 조성 `가속도'
충남도가 드론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갈 도내 첫 드론 공원을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조성한다. 도는 27일 드론 공원 사업대상지로 당진시 석문면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원은 도내 드론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저변 확산을 유도하고 도민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자 신규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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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나미비아, 농업·수소경제 협력 ‘물살’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장관 일행이 1일 제주를 방문해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나미비아와 국제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주 농업기술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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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정무부지사,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 개막식 참석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일 대정암반수마농박람회 주최로 열린 제10회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에 참석해 마늘 재배농가와 마농박람회위원회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행사에서 김 부지사는 제주마늘 수급 및 가격안정에 기여한 대정읍마늘생산자협의회 임원에 제주도지사 표창을 전달하며, 제주마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애숙 부지사는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 박람회가 대정암반수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는 우수 농산물 판로확대와 부가가치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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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정부 여당의 종부세 폐지 추진에 대해"국민 바람과 달라…온당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정부여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추진하을 정면 비판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종부세 폐지 논의와 관련해 "총선 민의에 나타난 국민들의 바람과 다르다"고 지적했다.이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정부 의견대로 차별, 선별적 지원하자는 안을 이재명 대표가 전격 수용해 법안을 수정해서 발의하지 않았나"라며 "이에 응할 생각은 하지 않고 계속 부자 감세라고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된 국정 기조를 계속 이어가는 정책을 내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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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전시 참가 기관·기업 모집
전 세계 크루즈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제주 역시 지난해 국제 크루즈 입항이 71회에서 올해 310회로 늘어나는 등 전년 대비 4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개최하는 가운데 전시에 참가할 기업 및 기관을 6월 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제주도와 공사는 올해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제주 관광 산업과 크루즈 비즈니스 간 연계 확대를 핵심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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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제25회 제주과학축전 성황
제주의 미래인 어린 과학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25회 제주과학축전이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리고 있다.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를 주제로 삼은 이번 축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주관한다.개막식이 열린 1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체험부스와 행사장이 가득 찼다.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의원 및 도민 등 2만 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개막식 사회를 도내 학생이 맡는 등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