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수도권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낮추는 지역별 전력가격제 도입을 공식화한 가운데, 포항 철강 노동계가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하와 함께 철강산업 전반을
전력 생산지역과 소비지역의 차이를 반영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가 정부 차원에서 처음 구체화된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실질적인 기업 이전과 투자를 유도하려면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그 수익을 주거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 완화로 되돌리는 지역 상생 모델이 지난 16일 대구에서 스물네 번째 결실을 맺었다.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가 유휴 공간을 활용해 함께 구축한 친환경 인프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안전망 확충
최근 수년간 국내 전기요금 급등으로 인해 철강업계를 비롯한 에너지 다소비 산업계의 현안으로 떠오른 산업용 전기 인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국회철강포럼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여야 국회의원과 정부·한전·철강업계·학계 및 연구계 관계들이 참
글로벌 공급과잉과 통상환경 변화, 전기요금 상승으로 포항 철강산업의 위기감이 커지자 지역 철강 노동계가 직접 산업 경쟁력 회복을 요구하고 나섰다.임금과 근로조건 등 개별 사업장의 노사 현안을 넘어 “철강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지킬 수 있다”며 포항 철강산단의 전력비 인하와 지역 생산
대구·경북 학교에 설치된 냉난방기 6686대 가 교육부의 노후 기준인 사용연수 12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노후 냉난방기 비율은 대구·경북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았지만, 학교당 전기요금은 최근 3년 사이 각각 25.9%, 32.8% 증가했다.특히 경북의 학교당 전기요금 상
연료비조정단가란 국제 유가·액화천연가스 등 연료비 변동분을 전기요금에 분기별로 반영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된 원가 연계형 요금체계의 핵심 장치다. 국제 연료가격이 3년 가까이 하락세를 이어왔는데도 전기요금에 붙는 이 조정단가는 12분기 연속 +5원/kWh에 묶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12분기 연속으로 연료비가 기준치보다 낮아졌으나 전기요금에 반영되는 연료비조정단가는 같은 기간
김포시가 여름철과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부담으로 냉·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겨울철에는 전기·도시가스·등유·LPG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된 세대다.신규 신청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가능
미국 데이터센터의 천연가스 소비가 2035년 하루 180억입방피트까지 늘어 독일과 일본의 소비량을 합친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I 데이터센터 확장이 전력망뿐 아니라 미국 가스시장과 전기요금, 탄소배출까지 흔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15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블룸버그NEF는 2035년 미국 데이터센터의 천연가스 소비량을 하루 약 180억입방피트로 전망했다. 이는 불과 9개월 전 예상치의 거의 두 배다. BNEF는 "향후 10년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전력의 5년 치 전기요금 선납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양사는 메모리 호황이 계속 이어질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비용을 선집행하는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업계의 주장에 반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일랜드 둔베그에서 미국이 중국보다 앞서 있다며 AI 경쟁에서 앞선 쪽이 승자가 되는 방식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AI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전으로 맺은 우정… 춘천서 이디오피아 마스칼축제
에티오피아의 대표 전통축제인 ‘제16회 이디오피아 마스칼축제’가 지난 27일 춘천 문화광장숲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교민과 시민들은 전통문화를 함께 나누며 한국전쟁 참전으로 이어진 춘천과 에티오피아의 인연을 되새겼다.이디오피아 정교회가 주관하고 주한에티오피아대사관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교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에티오피아 웰컴 커피 세리머니와 이디오피아길 평화·문화 연대 선포식,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축제의 대표 의식인 데메라에서는 모닥불을 밝히며 십자가 발견을 기념하는 전통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가위 정성을 장학금으로…영천 기업인들, 지역 인재 꿈에 힘 보탰다
올해 추석에도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훈훈한 한가위를 맞이했다.기업과 지역사회가 한가위의 넉넉한 마음을 장학금으로 나누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영천시장학회는 지난 23일 신봉섭 루마썬팅 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차 보조금 소진...도의회 "국비 예산 확대해야"
제주도의회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국비 확대 지원을 촉구했다.의회는 지난 22일 454회 정례회 폐회식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국비 예산 확대 편성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제주도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도내 등록 차량 41만5370대 중 전기차는 12.2%를 차지했다.고유가 시대를 맞아 올해 배정된 전기차 보조금 예산 712억원이 모두 소진됐다.의회는 결의안에서 “도내 연간 신차 등록 대수가 2만1000대에서 2만5000대 수준임을 감안해 신차 100%를 전기차로 전환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생활문화센터, 30일 온사랑 밴드 레트로 음악 공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7시 2층 어울림홀에서 온사랑 밴드의 기획공연을 연다.이번 공연은 시민 동호회가 기획부터 무대 연출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상반기 공모를 거쳐 뽑힌 4개 단체 중 지난 6월 첫 주자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TK 추석 민심, 여야 엇갈린 진단…공통 화두는 민생 회복
국민의힘 “인사·안보 대응 불만”…국정감사서 정부 공세 예고민주당, 대구로페이 확대·지역 현안 해결에 당력 집중 추석 연휴 대구·경북 민심을 두고 여야 정치권의 진단이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인사를 비롯해 안보 대응과 대구·경북에 대한 차별 등을 둘러싼 불만이 컸다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