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6일 청소년 안전망 보고대회 및 꿈 드림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한 해 청소년 안전망 성과를 공유하고, 꿈 드림 사업으로 성장을 이룬 학교 밖 청소년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지역 내 청소년과 부모, 청소년 유관기관, 1388 청소년지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그리운드뭅 댄스공연 ▲ 청소년 안전망 유공자 시상 ▲ 꿈 드림 수료식 ▲ 올해 사업 보고 ▲ 꿈 드림 청소년 공연 등이 진행됐다.이
당진시는 지난 26일 송악농협 다올라페니체에서 2025년 당진시 사회적경제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당진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고 향후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와 관계기관,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가 이룬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공로자 시상, 초청
충남 당진시는 지난 26일 송악농협 다올라페니체에서 2025년 당진시 사회적경제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당진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고 향후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날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와 관계기관,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가 이룬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공로자 시상, 초청 강연, 올
한국농촌지도자구례군연합회가 ‘2025년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기술을 실천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러한 성과를 이룬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5개 우수 단체를 선정했다.구례군연합회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탄소저감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실증했으며, 군에서 추진하는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작목별 명품화 사업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사업 △저탄소 재배기술 보급 활동
한국농촌지도자구례군연합회가 ‘2025년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기술을 실천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러한 성과를 이룬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5개 우수 단체를 선정했다.구례군연합회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탄소저감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실증했으며, 군에서 추진하는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작목별 명품화 사업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사업 △저탄소 재배기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 인수한 자회사인 MG캐피탈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MG캐피탈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97억원을 거두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MG캐피탈의 실적 개선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인수한 뒤 안정적인 관리와 지원 속에 불과 반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월 MG캐피탈에게 유상증자 2,000억원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자회사 지원에 나섰다. 이에 MG
한남대학교 학생들과 기업이 협업을 통해 반도체 CMP 슬러리를 개발, 국산화에 성공했다.한남대 소속 ‘한세미’ 팀과 ㈜엠에스머트리얼즈가 협력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2025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산학프로젝트 챌린지는 대학원생과 산업체 연구원이 협력해 산업현장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는 530개팀, 1282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 경쟁을 펼쳤으며, 1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남대 학생들과 ㈜엠에스머트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5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시상은 한 해 동안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단체·기업·유공자를 선정·포상한다.소진공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제도 운영과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와 소상공인의 창업환경 조성 등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주요 공적으로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브랜드의 매출이 40%이상 수직 상승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
한국 여자 탁구 베테랑 양하은이 월드테이블테니스 피더 시리즈 2025에서 2관왕에 올랐다. 양하은은 4일 이탈리아 파르마 보미놀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카에 가호를 게임스코어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양하은은 장성일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한국의 조승민-최해은 조를 3-2로 이기고 우승,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2
서울 성동구 금호1가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월 27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25년 서울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에서 주민자치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성동구 17개 동에서 유일하게 이루어낸 쾌거로 금호1가동 주민자치회가 일상 속 자치역량 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 취약계층 배려, 환경실천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이룬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더불어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4개 자치구가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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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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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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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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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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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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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연말연시, 작은 방심이 큰 사고 부른다
12월, 한 해를 잘 마무리하자는 의미의 모임과 송년회 약속이 잦아지는 달이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 해의 고생을 다독여주면서, 잊고 지냈던 이웃들을 떠올리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그러나 이 따뜻한 순간들이 지속되려면, 꼭 잊지말고 챙겨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안전’이다.연말연시마다 반복되는 사고 중 하나가 음주운전이다. 단속이 강화되고 처벌 수위도 과거보다 높아졌지만, 음주운전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제주에선 코로나19 이후 매년 2500건 넘는 음주운전이 적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1월까지의 적발 건수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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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동차 정기검사, 안전을 위한 약속
오늘날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인 이동 수단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따라서 관계 법령에서는 제동·조향장치, 등화장치, 배출가스 등 자동차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사고와 고장,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자동차 정기검사를 규정하고 있다.비사업용 승용차는 최초 등록 5년 후 첫 검사, 이후 2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고, 사업용 승용차는 등록 2년 후 첫 검사, 이후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한다.또한 승합차와 화물차는 용도와 배기량, 차령에 따라 검사 주기가 각각 다르니 관련 규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검사는 검사유효기간 만료 전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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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공익직불금 522억 원 지급...전년比 31억↑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는 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밭 단가가 인상되면서 농가의 체감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지급 규모는 지난해 지급액 491억 2,000만원 대비 31억 2,900만원 증가한 522억 4,900만 원으로, 총 3만 8,076농가에 지원된다.공익직불금은 농가가 16개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지급되며, 제주도는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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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제주시, 빈집 정비사업 완료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도시·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한 ‘빈집 정비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방치된 주택을 철거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빈집 실태조사 등을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4곳을 선정해 빈집 42동을 철거했다.빈집 철거 후 토지주와 협의해 부지를 이용한 공공활용 주차장 13개소를 조성했다.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철거 후 주차장으로 조성된 비율은 12.5%에 불과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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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자격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 소득·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을 연 2회 조사하는 제도이다.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2,938가구다.조사결과, 급여 탈락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는 수급권 보호를 위해 수급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실제 생활이 어려운데 중지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