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산모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UPA는 아동의 경제교육과 생태 감수성 제고, 다문화 감수성 확대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온누리상품권과 육아용품 등 실물 지원을 중심으로 집행돼,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부금은 울산시 관내 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울산항만공사는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으로 선정된 ‘커넥팅 더 로컬’의 구체화를 위해 국민디자인단이 제안한 늘봄교육 프로그램의 시범운영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울산항만공사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교사, 학부모, 항만근로자 등이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이 제안한 늘봄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이에 울산항만공사는 시범운영 기간을 맞아 지난 4일 지역아동센터 소속의 어린이들을 울산항으로 초대해 항만견학 및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뜻깊
울산항만공사는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으로 선정된 ‘커넥팅 더 로컬’의 구체화를 위해 국민디자인단이 제안한 늘봄교육 프로그램의 시범운영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UPA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교사, 학부모, 항만근로자 등이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제안한 늘봄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UPA는 시범운영 기간을 맞아 지난 4일 지역아동센터 소속의 아동들을 울산항으로 초대해 항만견학 및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지역 해양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를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울산해수청은 지난 25일 ‘울산항 해양안전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및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발족했다. 협의체에는 울산해수청을 비롯한 울산시, 5개 구·군,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 해양환경공단, 수협중앙회, 울산항만공사, 한국선급,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15개 기관 및 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선박과 시설물 및 현장 등에서의 안전에 관한 잠
울산항만공사는 2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한 항만산업 지원전략 및 실행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산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액체화물 처리 전문 항만으로서 국가 에너지·물류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부가가치 창출 성과가 객관적으로 증명되지 않아 정책적·재정적 지원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이에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의 위상 재정립과 체계적인 배후 산업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울산항에서 실질적으로 창출되고 있는 경제적 부가가치에
울산 주요 공공기관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감사 활용 방안 모색에 나섰다. UNIST를 비롯한 울산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AI 기반 감사역량 강화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AI 기반 디지털 감사 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 내부통제 고도화와 감사 기능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UNIST,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8개 기관 감사위원과 감사실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울산항만공사는 8일 올해 초 국가 공인자격으로 격상된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의 확산과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해운물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 및 홍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회 확대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공동 연구와 정책 개발
울산항만공사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공공기관 혁신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울산항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해 ‘국민주권 정부’ 실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UPA는 지난 4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 체계를 조기에 가동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변재영 사장은 기념사에서 “UPA의 역량을 재정비하고 울산항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며 국정과제 연계 체제 구축 의지를 강조했다. UPA는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실무 △분과 △전사
울산항만공사는 4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관의 혁신 및 쇄신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울산항만공사는 7월 5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이날 공사 다목적홀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변재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울산항만공사의 역량을 재구축하고 울산항의 혁신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 체계'를 구성해 조기 가동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를 위해 실무, 분과, 전사 등 3단계로 추진
울산항만공사는 2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한 항만산업 지원전략 및 실행방안 수립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액체화물 처리 전문항만으로서 국가 에너지·물류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부가가치 창출 성과가 객관적으로 증명되지 않아 정책적·재정적 지원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이에 UPA는 울산항의 위상 재정립과 체계적인 배후산업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울산항에서 실질적으로 창출되고 있는 경제적 부가가치에 대한 공식 통계와 정량적 지표를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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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개최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4일부터 10월까지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된 시즌형 야간콘텐츠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이후 매년 콘텐츠를 확대해 부산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여름 휴가철 7~8월과 각종 부산 대표 축제들이 가득한 9~10월, 총 4개월에 걸쳐 운영되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부산의 밤을 선사한다.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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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근면하면 일이 이루어지니 기쁨이.48년 실속 없는 일에 애쓰지 말고 반성을.60년 인정받는 것이 중요 가식은 오히려 실패.72년 성실히 추진하면 소망은 쉽게 달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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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에 보낼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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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AWS AI 스쿨’ 개소 ··· AI 플랫폼 구축·운영 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WS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거대언어모델을 포함한 최신 딥러닝 기술과 벡터 임베딩, 검색증강생성(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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