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흥행작 ‘P의 거짓’으로 콘솔 시장 존재감을 키웠지만, 주요 신작은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올해는 라인업 공백으로 인해 숨 고르기에 들어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올해 네오위즈에서 신작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P의 거짓’ 성공 이후 콘솔 중심 개발사로 체질 전환에 나선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후 차기작 성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네오위즈에 대한 투자
삼성디스플레이가 8.6세대 IT OLED 양산과 폴더블, AI 기기 확산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공조를 강화했다. 2026년을 사업적으로 중요한 시기로 규정하며 기술 대응 속도를 경쟁력의 핵심으로 제시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날 경기도 성남에서 국내 주요 협력사를 초청해 ‘2026 상생협력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경영진, 홍성천 삼성디스플레이 협성회장인 파인엠텍 회장, 56개 협력사 대표 등 총 71명이 참석했다.이청 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202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넘어섰다. 출시 직후부터 이어진 가파른 판매 속도가 글로벌 흥행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붉은사막’ 제작진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판매량이 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출시 이후 26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초반 흥행 속도도 두드러졌다. 출시 첫날 200만장이 판매되며 한국산 패키지 게임 가운데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고, 발매 4일 차에는 300만 장을 넘
SK하이닉스 청주 M15X 신공장이 가동에 들어간다. 청주 M15X 신공장은 고대역폭메모리 생산 물량을 늘리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청주 M15X 공장은 이달부터 웨이퍼 투입량을 월평균 1만장에서 점진적으로 늘려 내년에는 8만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청주 M15X 공장에서 생산되는 D램은 6세대 HBM을 비롯한 고수익 제품에 대부분 할당되고 일부는 서버용 고성능 D램 생산에 활용될 전망이다.회사는 청주 M15X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 시기를 앞당겨 슈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국내 리그 LCK가 선수 징계 기준을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에는 단 4일 만에 징계를 결정했던 사례가 있는 반면, 최근 탈세 논란이 불거진 ‘룰러’ 박재혁 선수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를 내리지 않으면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젠지 소속 프로게이머 박재혁은 탈세 의혹으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지만, 현재까지 LCK 출전 정지 등 별도의 제재 없이 경기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조세심판원 결정문에 따르면 박재혁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아버지를 매
팔도·hy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 ‘아리’를 선보인다. 24일 미국 전역 월마트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상반기 국내 출시를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팔도·hy는 BTS가 참여한 신규 브랜드 아리를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아리는 ‘Between, What is your ARIH’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일상의 익숙함과 새로운 경험 사이를 연결하고 동양과 서양, 맛과 건강, 전통과 트렌드를 결합한 가치를 지향한다.브랜드명은 ‘고운’, ‘아
삼성물산 건설부문dl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전날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총 6개 동 규모의 9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비는 6892억 여원 규모다. 사업지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도보 2분 이내로 인접한 역세권이다. 단지는 대현초, 대명중, 휘문중, 휘문고 등의 학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세방그룹의 계열사 간 내부거래 구조를 둘러싼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조사 초점은 오너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에 대한 부당 지원 및 사익편취 여부에 맞춰진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세방 본사 등에 조사관을 파견해 계열사 간 거래 자료를 확보했다. 주요 조사 대상은 IT 서비스 계열사인 E&S글로벌과 세방전지, 세방산업, 세방이스테이트 등으로 알려졌다.이번 조사의 핵심 쟁점은 그룹 계열사들이 E&S글로벌에 IT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일감을 몰아주는
CJ대한통운이 자체 개발한 포장 기술로 국내 패키징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TES물류기술연구소의 혁신 제품 ‘자가점착 에어캡’이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자가점착 에어캡’은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패키징 산업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달 3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
SK바이오팜이 중추신경계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손잡고 신약 개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추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2개 기업을 선정하고 협력을 본격화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서울바이오허브와 출범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CNS 분야 스타트업 노보렉스와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를 최종 선정하고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1월 양측이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한 협약의 첫 가시적 성과다.노보렉스는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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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소방공무원 사칭 소방용품 판매 사기 주의 당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강매하거나 특정 업체와의 계약을 유도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총 3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칭범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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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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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150개 기업·기관 참가 확정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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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 개최…지역 한우 개량기반 다진다
경남 김해축협이 지난 21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유전형질을 갖춘 암송아지를 지역 농가에 공급해 번식 기반을 넓히고, 개량 성과를 생산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첫 분양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김해축협 암송아지 분양행사는 4년간 조합원 농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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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인도·태평양에서 이란 연계 선박 나포
미군이 인도·태평양 해상에서 이란과 연계된 제재 선박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21일 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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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기술보증기금과 K-택소노미 기반 평가사업 협약
NH농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녹색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K-택소노미 기반 평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여신 및 전환금융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K-택소노미 기반 평가결과를 활용해 기후·환경 분야 우수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녹색여신 중심의 협력체계를 전환금융까지 확대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기후금융 활성화를 도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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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주, 비례 1번 고민정, 2번 임수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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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주도당은 비례대표 1번으로 고민정, 2번으로 임수필 후보를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고민정 비례 후보는 조천읍 와흘리 출생으로 제주대를 졸업해 어린이집 보육교사, 제주도교육청 소속 돌봄전담사에 이어 현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고 후보는 “진보당의 정치가 모든 노동자들이 다치지 않으며, 행복한 노동현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임수필 비례 후보는 남원읍 위미리 출신으로 울산대를 졸업한 뒤 울산 북구의회 의원, 울산 북구주민회 대표를 거쳐 현재는 진보당 제주도당 서귀포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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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민선 9기, 3000억원 이상 민생 추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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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 지역경제의 핵심축인 골목상권과 1차산업을 살리기 위해 민선 9기에서 3000억원 이상의 민생 추경을 편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위 후보는 “3000억원 이상의 민생 추경으로 실질적인 고유가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화폐를 통한 민생지원금으로 골목상권에 도움을 줘야한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지원책으로 농어업부터 관광산업에 이르기까지 제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침체된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주형 소상공인 인력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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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7일간 'M포인트 위크' 개최…최대 70%까지 포인트 결제
현대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카드 M포인트를 파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주일간의 축제를 연다.현대카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결제금액의 최대 70%까지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현대카드 M포인트 위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카드 M포인트는 조건도 한도도 없이 전 가맹점에서 무제한으로 적립할 수 있는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카드 포인트 시스템이다. 이번 M포인트 위크에서는 한 주간 17개 브랜드에서 결제금액의 30~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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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제주, 세계적인 자연 정원으로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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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를 세계적 수준의 자연 정원으로 조성하는 ‘유네스코 정원 제주’ 정책 공약을 27일 발표했다.양 후보는 “제주의 자연은 단순한 관광 자원이 아니라 세계가 인정한 자산”이라며 “개발이 아닌 보전과 활용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제주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보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유네스코 가치에 부합하는 정원 조성 정책을 통해 제주를 세계적인 생태·문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양 후보는 “성산읍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