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새마을금고은 12월 11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햇반 38박스 라면 30박스를 기탁하였다. 1977년 설립된 대구제일새마을금고는 본점과 2개의 지점으로 지역내 신뢰받는 금융기관이며,‘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어려운
CJ제일제당이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오는 10일까지 '더 세일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월간 행사 더세페는 연말을 앞두고 더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홈파티', '식단관리템', '겨울간식템' 등 매일 다양한 테마에 맞는 각기 다른 특가 상품
SSG닷컴이 ‘연말 장보기 특가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신선식품은 고구마, 계란, 삼겹살 등 반복구매가 잦은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반값 할인된 특가에 준비했다. CJ 햇반 잡곡밥을 비롯해 오뚜기 뼈없는 감자탕, 백설 순두부 찌개양념, 해표 카놀라오일, 청우 쫀득초코칩 등 대표 브랜드 가공식품도 최대 5
대구 동구 율하동에 소재 율하유치원은 지난 16일, 원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상자 40박스를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치원생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햇반, 물티슈 등 다양한 생필품이 들어있는 사랑의 상자를 직접 만들었으며, 어린이들이 정성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
전남도는 생계가 어려운 도민 누구나 먹거리와 생필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총 5개월에 걸쳐 여수와 무안 광역푸드마켓, 영광푸드마켓, 해남·영암·완도·신안푸드뱅크 등 총 7개소에서 진행한다. 지원 물품은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햇반, 라면, 김, 통조림 등이 포함된 생
CJ제일제당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셰프들을 위한 전용 팬트리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팬트리는 지난 16일 공개된 에피소드에 등장했으며, 대형 ‘비비고’ 로고가 새겨진 팬트리에는 요리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가 준비됐다.고추장, 된장, 쌈장, 소스, 설탕, 소금, 올리브유, 1분링 등 기본 재료부터 햇반, 만두, 김치, 김, 두부, 햄 등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까지 폭넓게 제공됐다.‘흑백요리사’는 재야의 ‘흑수저’ 셰프들과 스타 셰프 ‘
경성산업은 연말을 맞아 17일, 부산광역시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영도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컵밥과 햇반 등 다양한 간편식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경성산업 임직원과 함께 동서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소속 실습생이 참여해 연말의 의미를 더했으며, 기업과 청년 인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경성산업이 2013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
CJ제일제당은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오는 10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인 ‘더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홈파티’, ‘식단관리템’, ‘겨울간식템’ 등 날짜별 테마에 맞춰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꾸준한 인기를 얻은 스테디셀러인 ‘햇반 윤기가득쌀밥’,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 ‘비비고 왕교자’ 등 주요 제품도 최대 59% 할인된다.또한 행사 기간 매일 지급되는 장바구니 쿠폰을 활용하면 최대 15%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충북 제천 염광교회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청전동에 햇반, 참치, 두유, 라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이번 후원은 교회 관계자와 성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나눔을 전했다.박경란 청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넉넉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영식 목사는 “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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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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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조 칼럼] 가르치는 일은 '감시'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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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상장 전 전략적 투자 유치...신규 투자사로 네이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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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자체 최초 ‘안전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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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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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아픔 딛고 ‘공동체복합시설’ 첫 삽
포항시는 지난 19일 ‘포항 공동체복합시설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고, 지진 피해로 상처받은 지역 공동체 회복과 시민 일상 재건을 위한 복합공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포항은 2017년 11월 촉발지진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는 물론, 장기간에 걸친 심리적 상처와 공동체 붕괴를 겪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 8년간 도시재생사업과 주거·생활 인프라 복구,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포항 공동체복합시설 건립사업은 지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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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수상
관악구가 행정안전부 주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복지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권위 있는 평가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사례를 선정한다. 평가는 ▲생산성 지수 측정 ▲분야별 우수사례 선정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