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시교육청은 7월 1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의 추광엽 총재가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는 평화·봉사·
추광엽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가 지난 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 총재 취임식에서 영남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영남대 김삼수 산학연구부총장과 대외협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해송로타리클럽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원마운트로타리클럽은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빵 나눔 봉사활동은 도내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온정을 전달하고자 로타리 회원들이 팥빵 150개와 소보루빵 150개를 만들어 한라요양원과 몽생이그룹홈에 전달했다.제주해송로타리클럽 김대환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매클럽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을 넘는 우정을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수 있
국제로타리 3680지구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160만 원 상당 사랑의 백미 500kg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식은 정기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기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국제로타리 3661지구 자성대로타리클럽 김성조 회장이 지난 15일, 제33대 회장 취임 기념으로 성금 200만 원을 남구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에 전달했다.자성대로타리클럽은 매년 홀로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월 1회 배식 봉사를 시작했다.김성조 회장은 “자성대로타리클럽의 신임 회장으로써 새 집행부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김애자 국제로타리 3721지구 신임 총재의 취임식이 지난 1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만영 한국로타리 총재단 의장, RI 존 11·12 지역 리더 및 3721지구 총재단, 김영길 중구청장, 김종철 새마을문고 중앙회 회장, 각 클럽 회장·총무와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김애자 신임 총재는 취임을 기념하며 ‘청소년·고령·시각장애인 생활 안정 지원금’과 ‘법무보호 지원금’ 등 총 1000만원을 최평환 동구 부구청장, 김주병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장에게 전달했다. 김애자 총재는 “프란체스코 아레조 국제로
국제로타리 3661지구 6지역 새부산 로타리클럽은 3일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쌀 화환 160kg을 부전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제47대, 제48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을 맞아 축하 화환을 쌀 화환으로 대신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자 하는 김봉진 회장과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으며, 축하의 마음을 나눔으로 전환한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봉진 회장은 “취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
김만식 기자 = 국제로타리 3680지구 금산로타리클럽은 6월 30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58대 회장 이취임식을 맞아 축하 화환으로 들어온
국제로타리 3721지구 남울산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주시 동부 5개면 주민들로 구성된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양성로타리클럽은 17일 초복을 맞아 일반성면 동락관 내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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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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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철, 연평 섬 주민들의 물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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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난 사람의 근면과 고된 일상을 보여주는 ‘북청물장수’. 고향을 떠나 물을 팔아 돈벌이하며, 고된 삶 속에서 생계를 유지한 사례이다. 이 시기에 물을 팔았던 사람은 또 없을까? 필자는 북청물장수와 물을 팔았던 장소는 다르지만 황해도 해주만에 위치한 조기의 고장, 연평도 주민 중 물장수 경험자의 증언을 통해 60여 년 전 관련 애환을 알아보고자 한다. ▶ 분노의 돌던지기조기잡이로 한반도의 3대 어장이 된 연평도. 100년 전 연평 앞바다는 돈 벌러 몰려든 망선, 중선, 일중선이 좌우의 뱃전을 맞댄 채 앞바다를 가득 채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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