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박상민이 인천시민을 위해 재능기부와 성금 후원 등 잇단 선행을 베풀어 박수받고 있다.박상민은 이달 7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소방관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슬램덩크’, ‘무기여 잘 있거라’, ‘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8일 합천소방서를 방문해 ‘오늘 더 감사해요’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동아리 ‘히트’, ‘뉴캅스’, ‘같이의 가치’, ‘U2’는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서 근무자 50명에게 피칸타르트와 건강차를 전달했다. /유은
GS칼텍스가 전기차 충전소에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진압설비를 도입한 공로로 제63주년 '소방의 날'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경기도지사 표창은 GS칼텍스가 국내 정유사 최초로 '에너지플러스 허브' 4개소에 EV 전용 화재진압설비를 설치하며 지역 사회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의 날’을 맞아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인정 공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
아쿠아플라넷은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소방청과 소방관 복지 향상을 위한 제휴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직무 특성상 여가 활동이 제한된 소방관과 그 가족들에게 정서적 휴식과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민관이 협력해 실질적 지원 방안을
한국전기연구원이 개발한 ‘실시간 소방현장 시야 개선 기술’이 ‘63주년 소방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소방현장 시야 개선 기술은 소방관이 화재 현장 짙은 연기 속에서도 쓰러져 있는 사람이나 진출입로 등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기술은 가시
인천시 중구는 소방과 시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 소방의 역사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소방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소방청사가 자리한 내동 1-10번지부터 자유공원 광장 입구를 거쳐 인천 최초의 소방망루가 위치했던 전동 34-9번지까지 총 633m이다. 인천은 1883년 제물포항 개항으로 일본, 청나라 등 여러 나라의 외국인들이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자유공원을 중심으로 각국 영사관과 거류
국민의힘 이달희 국회의원은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의 법적·상징적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제복공무원 호칭 정상화 9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현행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 등 9개 법률은 예우 및 지원 대상으로 군인, 경찰과 함께 소방공무원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용어는 ‘전몰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 등 ‘군·경’으로만 표기하고 있어, 소방공무원의 존재
인천시 중구는 소방과 시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 소방의 역사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소방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1일 밝혔다.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소방청사가 자리한 내동 1-10번지부터 자유공원 광장 입구를 거쳐 인천 최초의 소방망루가 위치했던 전동 34-9번지까지 총 633m이다.인천은 1883년 제물포항 개항으로 일본, 청나라 등 여러 나라의 외국인들이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자유공원을 중심으로 각국 영사관과 거류지가 조성되며
일산새마을금고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이어온 박학천 이사장이 소방청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울산 동부소방서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박 이사장은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우충길 동부소방서장이 표창을 대리 전달했다. 일산새마을금고는 2008년부터 매년 화재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보관함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지원액은 1700만원에 달한다.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의 지속적인 안전 지원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학천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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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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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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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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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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