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위치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50여분만인 오후 4시 13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3대가 불에 타고 공업사 외벽이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 4·3의 참혹한 학살 현장인 구좌읍 세화리 소재 다랑쉬굴이 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록될 전망이다. 국가유산청이 지난 12일 ‘제주 4·3 다랑쉬굴 은신처와 학살터’를 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록을 예고한 것이다. 다랑쉬굴은 제주 4·3사건이 한창이던 1948년 12월 18일 군경의 초토화 작전 당시 종달리와 하도리 주민 11명이 피신했다가 토벌대의 진압 과정에서 집단 희생된 장소다. 당시 주민들이 죄없이 죽임을 당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동굴 밖으로 나오지 않자 토벌대는 불을 피워 동굴로 집어넣었고, 주민
지난 7일 오전 10시27분께 울산 북구 진장동의 한 자원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1층 외부에 쌓여 있던 집기류와 외벽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5명 등 인력 60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11시2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지난달 23일 오전 70대 입주민이 인화물질에 불을 붙였다. 이 사고로 사상자 8명이 발생했고, 입주민 대표와 50대 주민, 50대 관리실 직원 등 세 명이 치료를 받다 숨졌다.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은 사건 전날 꺼져 있던 CCTV 상황을 확인하려 관리사무소를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피의자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입건됐다.이 참극을 두고 '관리의 빈틈'을 말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리 시스템이 촘촘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아파트는 이미 감사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입주
4일 오후 8시 57분쯤 경북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한 식료품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인력 75명과 소방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다음날 5일 오전 4시 22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과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되고 지게차 1대와 달걀 가공 제품 20여t 등이 모두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학교급식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2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한다.권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청주·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음성은 4~6일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에서, 충주·제천·단양은 11~12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진행한다.연수는 이론과 실습은 물론 폭염 시기 단체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오븐 활용 조리와 비가열 조리법을 중심으로 학교급식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오븐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구이와 찜 요리를 실습하고 불을 적게 사용
국민의힘 지도부는 물론 당 소속 울산 출신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소속의원 등은 3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대한민국 법치주의 사망”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했다. 특히, 당 지도부는 이날 청와대 앞에 집결해 ‘보완수사권 폐지 악법 거부권 촉구’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고, 울산의원들과 소속의원들은 개별로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대여 십자포화를 퍼부으며 장외 여론전에 불을 지피고 나섰다. 국민의힘의 이러한 대여 공세는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
BYD가 중국에서 테슬라 모델3와 비슷한 크기의 신형 전기 세단 '씰 06'을 출시하며 가격 경쟁에 불을 붙였다. 시작 가격은 테슬라 모델3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다 초고속 충전과 라이다 기반 주행 보조 기능까지 갖춰 중국 전기 세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1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BYD는 중국에서 2027년형 실 06을 공개하고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전체 라인업은 12개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순수 전기차는
프로축구 울산HD가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고 있다. 선두 FC서울이 주춤한 사이 승점 차를 좁힌 울산은 오는 16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 추격에 나선다. 이날 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한 행사와 야간 특화 문화행사 ‘블루밤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울산HD는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HD는 광복절을 맞아 지역 출신 독립
지난 6일 오후 3시 13분쯤 제천시 왕암동 일진글로벌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직원이 지붕에서 발생한 불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자체 진화를 시도한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3시 4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 근로자 31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공장 지붕 약 5㎡와 배기설비 1기가 소실되는 등 89만9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대와 유관기관 인력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차량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다산디엠씨의 최대주주 다산네트웍스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64.13%로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변동 사유는 보고자 본인 및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로, 단순 추가취득 목적이라고 기재됐다.다산네트웍스와 특별관계자 4인의 2026년 8월 13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2177만1621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7월 7일 대비 52만9782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64.13%로 1.56%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2164만1621주로, 직전 보고일
지역 병원 간호사부터 예비간호사와 지역대학 간호학생까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교육이 상지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잇따라 펼쳐졌다. 현장에서 필요한 판단력과 대응능력을 교육에 접목해 지역 간호인력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대학 간 교육·의료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는 움직임이다.상지대학교 간호학과 시뮬레이션센터인 SUNRISE Center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연세명인병원과 연세메디하임병원 간호사, 상지대 예비간호사, 지역대학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실전형 응급간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먼저 12일에는
거창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3시 청사 2층 도란누리에서 현재 용역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의 계약담당자들을 초청해 ‘청렴 토크’를 열었다.이번 자리는 교육기관과 계약업체 간 일방적인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계약업무를 수행하는 업체의 입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점을 듣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거창군 소재 용역업체 등 5개 업체의 계약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렴 관련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용역 계약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