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다.이에 따라 노사는 성과급 지급 방식을 비롯한 주요 쟁점을 놓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한 잠정합의안 전자투표에서 반대가 과반을 차지해 합의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만6083명 가운데 1만5045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93.81%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7535명이 반대표를 던졌고, 찬성은 7510명(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불과 25표 차이로 부결됐다. 임금 6.3% 인상과 함께 초과이익분배금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된 가운데,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이견이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가 이날 오전 9시 마감한 2026년도 임단협 잠정합의안 전자투표 결과 반대 7535표, 찬성 7510표로 합의안이 부결됐다.전체 조합원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하며 6년 연속 무분규·조기 타결을 달성한 가운데,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선포하고 지역 상생과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청 이순신홀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와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를 비롯해 서영학 여수시장, 주재현 여수시의회 의장, 배지연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임금·단체협약 체결 및 상생발전 공동선언문 선포식이 열렸다.임금·단체협약은 지난 5월 26
SK하이닉스 노사가 15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조합원 총투표에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수정 합의안을 가결했다. 조합원 8731명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률 57.08%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반대 50.08%로 부결됐던 1차 잠정합의안을 노사가 재협상해 이달 9일 도출한 수정안이 이번 투표로 최종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1차 잠정합의안은 지난달 25일 조합원 투표에서 찬성 49.92%, 반대 50.08%로 갈렸다. 당시 찬반 표차는 25표에 불과했고 투표율
SK하이닉스 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수정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투표에서 최종 승인했다.앞선 잠정합의안이 근소한 차이로 부결된 이후 노사가 성과급 지급 방식을 일부 조정하면서 합의안이 통과됐다.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수정 잠정합의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전체 참여자 가운데 8731명이 찬성해 57.08%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반대표는 6566표로 42.92%를 기록했다.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만6039명 중 1만5297명이 참여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지급 방식에 대한 구성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내용의 임금·단체협약 수정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지난달 첫 잠정합의안이 근소한 표 차이로 부결된 이후 성과급의 현금 지급 비중을 높이고 자사주 선택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SK하이닉스 노사는 전날 수정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10일 밝혔다.노조는 이날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수정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한 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수정안에서 가장 큰 변화는 초과이익분배금(P
SK하이닉스의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가운데 회사가 성과급 제도 개편의 배경을 설명하고 구성원들과 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경기 성남시 분당캠퍼스에서 구성원 대상 소통 프로그램인 ‘함께하는 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지난달 25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회사와 구성원이 공개적으로 의견을 나눈 첫 자리다.이날 행사에서는 임금과 성과급 등 임단협 주요 현안에 대한 회사 측의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성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난항을 겪는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오는 9월2일부터 단계별 순환 파업에 돌입한다. 30일 노동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28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일정을 확정했다. 노조는 다음 달 2일 집행간부와 대의원 등이 참여하는 7시간 파업을 벌인다. 이어 10일까지 산하 조직별로 부분 파업을 하는데, 3일과 7일은 정상 조업한다. 15일에는 전체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4시간 파업한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다음 달부터 교섭을 매주 2회에서 3회로 늘리기도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가 영업이익의 최소 30%를 성과급 재원으로 요구하면서 올해 임금·단체협약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다음달 2일부터 단계적 파업을 벌이기로 해 실제 파업이 실행된다면 2023년 이후 4년 연속 파업이 된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28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순환 파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9월 2일에는 집행간부와 대의원 등이 참여하는 7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한 뒤 10일까지 산하 조직별로 돌아가며 부분 파
SK하이닉스가 최근 출범한 하이닉스 통합노동조합의 법적 지위를 공식 확인했다. 다만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은 기존 노조와 이미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통합노조의 현 교섭 참여에는 선을 그었다.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통합노조에 보낸 공문에서 "귀 노동조합의 적법한 노동조합으로서 지위를 확인했다"며 "향후 상호 신뢰와 협력에 기반한 건전한 노사관계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신은 통합노조가 지난 19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회사에 노조 지위 확인과 임단협 관련 정보 제공, 별도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경상북도는 9월 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반도체 기업과 대학·특성화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북도 반도체 인재 플랫폼-매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경북의 우수 반도체 인재와 지역기업을 연결해 함께 성장·도약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