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식당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ㄱ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 30분쯤 제주시내 한 식당에 들어가 갈치구이, 성게미역국, 맥주 등 9만 7000원어치의 음식을 주문해 먹은 뒤 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ㄱ씨는 음식을 먹은 뒤, "담배를 사러 가야겠다"며 자리를 뜨고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식당 관계자는 같은날 오전 9시 33분쯤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폐쇄회로
제주에서 외국인 3명을 잇따라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ㄱ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13일 서귀포시내 일대에서 외국인 3명을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TV로 동선을 추적해 제주시 모처에서 ㄱ씨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피해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에서 40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잠복수사 중이던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53분쯤 대구 중구의 한 길거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현금 1800만원을 넘겨받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피해자가 대환 대출을 알아보던 중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112에 신고하면서 사복을 착용하고 미리 잠복해 있던 경찰들에게 현장에서 검
제주 평화로에서 역주행 운전을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ㄱ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시 20분쯤, "평화로에서 역주행 하는 차량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8시 30분쯤 ㄱ씨를 검거했다. ㄱ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다행히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역주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 사적 유용 논란과 관련해 특별감사를 마친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말 특별감사반을 구성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김건희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김건희가 대통령실을 앞세워 국가가 관리하는 재화와 용역을 사적으로 사용·수익하고, 국가유산 관리 행위를 방해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국가유산청은 이날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김 여사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병원에서 진료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칼부림이 날 것 같다”고 119에 허위신고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병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할 것 같다는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0시11분께 제주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칼부림이 발생할 것 같다”고 119에 허위신고를 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료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병원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 허위신고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혐의를 인정하는 자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자술서를 제출했다. 김 시의원은 자술서에서 ‘강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넸고 이후 돌려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사실상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의원의 이런 진술은 금품 수수를 인지한 뒤 받은 돈을 김 시의원에게 돌려줬다는 강 의원의 해명과 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에서 발생한 임직원의 변호사비 지급 의혹과 임직원 배임 의혹 등 두 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특별감사에서 비위 의혹과 인사·조직 운영 난맥상, 내부 통제 장치 미작동 등 65건의 사실관계를 확인해 두 건에 대한 법령 위반 정황을 포착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5일 경찰에 이첩된 사건은 농협중앙회가 임직원 형사 사건에 공금 3억2000만원을 지출한 의혹과 농협재단 임직원의 배임 의혹 등 두 건이다.농식품부는 사전 통지와 이의 제기 절차를 거쳐
전국 단위 학력평가 시험의 문제지와 정답·해설지를 시험 전에 무단 개봉해 유출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와 학원 강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22일, 공무상비밀봉함개봉 및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고등학교 교사 3명과 학원 강사 43명 등 총 46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지난해 6월, 서울시교육청이 “약 3200명이 참여한 오픈채팅방에서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영역 문제와 정답, 해설지가 시험 전에 유포됐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
1주전
인천시가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주의를 당부했다.21일 시에 따르면 시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무원들은 현금이나 송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사기 의심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공지했다.또 “물품 구입 관련 공문이나 전화를 받으면 기관 홈페이지 조직도의 부서, 연락처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공무원은 절대로 개인번호를 사용해 전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전기시설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동구청 공무원을 사칭한 B씨에게 1,500만원의 피해를 입어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B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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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 먼저 길 연 행정통합, 본격 추진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월 20일 15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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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내교 분당 방향 오 7월 우선 개통
성남시는 전면 개축이 진행 중인 수내교의 분당 방향 구간을 오는 7월 우선 개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총사업비 36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는 단계별 순차 시공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성남시는 1단계 사업으로 분당 방향 교통 우회를 위한 가설 교량 설치를 2025년 2월 완료했으며 현재는 4차로 임시 도로를 통해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현재 추진 중인 2단계 공사는 기존 분당 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새로운 교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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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협약기관과 함께 협의체 회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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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박차…충남도와 협력 방안 모색
충남 천안시는 22일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국장 등은 안호 산업경제실장과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차례로 만나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략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충남도와의 체계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광역 차원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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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0% 폭락 신호 켜졌다…최악 시나리오에 시장 '긴장'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가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5만8000달러에서 6만2000달러 수준까지 밀릴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대인 약 9만2400달러 대비 최대 37%에 달하는 조정이라고 전망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브란트는 최근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 두 달간 형성한 상승 쐐기형 패턴을 근거로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상승 쐐기형은 가격이 두 개의 상향 추세선 사이에서 움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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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세제 개편과 관련해 “한두 달 내에 발표할 사안은 아니다”라며 단기적 세금 처방에 선을 그으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세제 전반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원칙 역시 재확인했으나 실제 집행 과정에서는 한두 달의 행정적 완충 기간을 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8일 청와대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문제의 근본적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세제 역시 중요한 수단”이라면서도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급하게 도입하거나 단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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