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1억원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자금 보관자로 지목된 전 보좌관을 조사했다. 경찰은 고발인에 이어 피의자 조사까지 진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 7시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 측 전 사무국장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 씨는 15시간40여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다.오후 10시43분께 경찰청을 나온 A 씨는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1억원을 받고 보관한 게 맞냐', '
청주 오송역에 폭발물 테러를 예고한 게시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 특공대 등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4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오송역 폭파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한 시민의 신고가 서울경찰청에 접수됐다.`ctx가 뭐임? 내가 아는 건 이건데'라는 제목으로 작성됐으며 작성자는 본문에 폭발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첨부한 뒤 `ㅇㅅ에 이거 터트리면 되겠다'고 썼다. ctx는 폭발물의 일종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청은 충북경찰청에 공조수사를 요청,
경찰이 정보과를 부활시키고 기동순찰대 인력을 대폭 줄이는 등 본격적인 경찰력 재배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 시절 도입됐던 광역·기동 중심 경찰력 운용체계를 사실상 재조정하는 첫 조직개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30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충북청은 경찰청의 `경찰 조직·인력 운영 개선 계획'에 따라 내년 경찰 인력을 개편 전 4047명에서 4072명으로 총 25명 증원한다.윤석열 정부 당시 신설됐던 `광역정보팀'은 폐지되고, 일선 경찰서 정보과가 부활한다. 이는 광역 단위로 통합됐던 정보 기능을
충북 청주의 한 여성병원에서 화재 테러 위험을 암시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테러 메모는 다행히 상습범의 장난으로 밝혀졌다.청주청원경찰서는 공중협박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9일 밝혔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8분쯤 “나는 FBI 소속 김○○이다. 이 건물에 불을 낼 것이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취지의 문구가 적힌 메시지가 병원 6층에서 발견됐다. 메모는 지난 27일 오후 3시30분쯤 놓인 것으로 파악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 특공대, 대테러, 소방당국,
LG유플러스 침해사고 의혹이 경찰 수사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은 29일 "익명의 제보자가 유출을 주장한 LG유플러스 통합 서버 접근제어 솔루션과 연결된 정보는 조사 결과 실제 LG유플러스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LG유플러스가 제출한 서버에 대해 정밀 포렌식 분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자료가 제보자가 공개한 자료와 상이했다고 밝혔다. 자료 유출이 추정되는 또 다른 APPM 서버의 경우 8월 12일 OS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침해 흔적을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1억 원 규모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이 재점화됐다.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 그리고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남 모 씨 간의 진술이 엇갈리며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026년 1월 17일 오전,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인 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 조사했다. 앞서 6일 첫 조사를 받은 지 11일 만이다.남 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 시의원을 만난 사실은 인정했지만, 강 의원의 지시에 따라 '물건'을 차량에 옮겼을 뿐, 해당 물건이
경찰 압수수색의 위법을 주장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항고가 대법원에서 기각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김 지사가 경찰의 압수수색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낸 재항고를 지난 9일 기각했다.앞서 경찰은 김 지사가 윤현우 충북체육회장과 윤두영 협회장으로부터 500만원이 든 돈봉투를 수수했다는 첩보를 입수, 지난 8월 김 지사 집무실을 수색해 그의 휴대전화와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김 지사 측은 압수수색의 위법성을 들며 지난 9월 청주지법에 낸 준항고장을 냈으나 기각되자 대법원에 재항고했다.김 지사 측은 수사 단서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김병기 전 민주당 원내대표와 그의 가족들까지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대상에는 공직선거법 위반뿐 아니라, 국정원 인사 청탁, 호텔 숙박권 수수, 보좌진 인사 개입 의혹 등 다양한 혐의가 포함돼 있다.1일 복수의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최근 강선우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서울
안양시에 근무하는 군인,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은 내년부터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 시 사용료 감면을 확대 적용받게 된다.안양시는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안양시 체육시설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307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기존에는 하사 이하의 군인만 일부 시설에 감면이 있었으나, 이번에 경찰・소방공무원, 직업군인까지 감면 대상자 및 적용 시설이 확대되었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 충북경찰청이 본청 간부 경찰관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음주운전 단속 주체인 경찰 간부의 음주운전으로 공권력의 신뢰성이 훼손된데다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충북경찰청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도내 전역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경찰은 특히 “음주운전은 단순 실수가 아닌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로 단속과 처벌 이전에 음주운전은 결코 용인될 수 없다는 인식이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그러나 문제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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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사업 가속..
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이 정비·복원 단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신라 천년 수도의 왕경 공간 구조 복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에 2026년도 예산 326억 8,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월성,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일원 등 신라 왕경을 구성하는 14개 핵심 유적을 대상으로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복원·정비, 관람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문화유산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1조 150억 원 규모다.올해는 황룡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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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시니어 사업 첫 발 … 프리미엄 요양원 '쏠라체' 첫 선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이현재 하남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오픈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진옥동 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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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버섯연구소, 2026년 버섯재배 교육 수강생 모집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본부 산림버섯연구소에서 ‘2026년도 버섯재배 교육’을 수강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산림버섯연구소는 올해 정기교육과정인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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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논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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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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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 '인간·로봇 공존' AI 도시로… 스마트시티부산-경희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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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도시 설계 단계부터 로봇을 핵심 인프라로 매립하는 '로봇 친화형 AI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한다.스마트시티부산 주식회사와 경희대학교 인간중심 로봇친화 건축 연구단은 로봇 친화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도시 모델을 국가시범도시에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2026년부터 ▲로봇 친화형 건축 및 도시 구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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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합원 예금·대출 규제 손본다
지역농협의 상호금융 확대와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사업 다각화를 가로막아온 규제를 손질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비조합원 사업량 규제에서 예금·대출을 제외하고, 조공법인의 생활필수품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이 핵심이다.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은 지난 16일 지역농협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숙원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현행 농협법상 정관에서 제한할 수 있는 비조합원 사업량 규제 대상에서 예금과 대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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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승룡 “옥천군수 출마”
김승룡 전 옥천군 문화원장이 19일 옥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원장은 이날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경영 전문가로서 침체한 고향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기 위해 6월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옥천군수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3년간 지역경제는 활력을 잃고, 대청호 관광개발은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다”며 “문화원장으로 일하며 `지용제'를 지역 대표 브랜드로 키워낸 경험을 바탕으로 돈 버는 옥천, 사람이 머무는 옥천, 청년이 일하는 옥천, 군민이 주인인 행정을 구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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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4,900 돌파…현대차 시총 3위 등극
코스피가 12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며 19일 사상 처음으로 4,900선을 돌파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 오른 4904.66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상승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53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7510억 원, 기관은 260억 원 각각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현대차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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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심규만 관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지회 제6대 지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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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지회는 강릉아트센터 심규만 관장이 제6대 지회장으로 선출되며 연임하게 됐다고 밝혔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의 공연장과 문예회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협의체로, 지역 간 문화 균형 발전과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지회는 이 가운데 강원권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도내 18개 시군의 공연장이 참여하는 협의체다.심규만 관장은 제5대 지회장에 이어 제6대 지회장을 맡으며, 향후 3년간 강원도 공연장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 참여가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