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어느 곳을 택할지에 대한 결정이 조금 미뤄졌다.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는 24일 KBS라디오 에서 조 대표가 보궐선거에 나설지, 아니면 광역단체장에 도전할지에 대해 "두 가지를 다 열어놓고 있었지만 선거연대 등의 틀이 분명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재보궐선거 쪽이 좀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다"며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국회 진입을 노릴 것임을 시사했다.지금까지 출마 지역에 대해 조 대표와 혁신당 관계자가 '3월 초, 중순쯤 결정할 것'이라고 한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 위원회 제37차 회의에서 희생자 137명 및 유족 3677명 등 총 3814명이 4·3희생자 및 유족으로 추가 결정됐다고 밝혔다.희생자 137명은 사망자 39명과 행방불명인 41명, 수형인 57명이 포함됐다.이번 심의에서는 희생자 유족 재심의 의결 및 중복 결정된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해서도 취소 의결됐다.이를 통해 2명의 유족이 희생자 유족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중복 결정된 7명의 희생자와 3명의 유족은 희생자 및 유족 결정이 취소됐다.이날 심의는 지난 2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이 수성구청장 탈환에 나섰다. 이 전 구청장은 4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수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날 출마의 변에서 ‘시간’과 ‘책임’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자신이 현재 정체됐다고 진단한 수성구의 행정 공백을 정조준했다. 그는 출마 선언을 통해 “멈춰 서 있는 도시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책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날 회견에서 수성못 사업 논란과 수성구 신청사 이전 지연 등을 현 구정의 대표적 실책으로 꼽았다. 이 전 구청장은 “결정이 늦어질수
2주전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GM 노조가 직영 정비사업소 폐쇄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결정에 불복해 항고하기로 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직영 정비사업소 폐쇄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결정을 내린 인천지법 민사 21부에 항고장을 제출한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는 지난 13일 “사측 결정이 노조의 합의권이나 협의권을 침해했다거나 전직·전보 처분 계획이 근로기준법에 위반된다는 점이 소명되지 않는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한국GM 노사는 지난해 10월 단체협약에서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재판
어느 날 잠을 자다가 갑자기 발에 통증을 느껴서 깨어서 한참을 앉아 있던 기억이 있고, 그 통증이 너무나 강력해 잊지 못할 정도였다면 열에 아홉은 통풍성 통증이다.통풍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서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여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요산은 퓨린 대사의 최종 산물로서 배출이 잘 안 되거나, 과다 생성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통풍의 주요 증상으로는 급성 통풍 발작이 가장 특징적인데, 주로 밤이나 새벽시간대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이때 이불만 스쳐도 아플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이러한 고통은 환자에게는 아
SK에코플랜트로 시공사를 변경한 포항시 용흥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이전 시공사가 낸 ‘시공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조합의 손을 들어준 원심 판결을 유지하는 대법원 결정이 나왔다. 2022년 6월 사건이 시작된 지 3년 8개월 만이다.대법원 민사3부는 12일 용흥4구역 재개발사업의 이전 시공사인 J기업이 조합 등을 상대로 낸 시공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심리불속행기각’을 결정했다.심리불속행기각은 본안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별도의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절차다. 이에 따라 조합의 시공사 변경을
북한이 제9차 당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노동당 총비서로 재추대했다. 2021년 8차 당대회에서 총비서에 오른 지 5년 만이다.23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에 따르면 전날 열린 9차 당대회 4일차 회의에서 김정은을 총비서로 다시 추대하는 결정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북한 노동당 규약은 5년마다 열리는 당대회에서 ‘당을 대표하며 전당을 조직 영도’하는 총비서를 선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정은의 당 최고 직함은 집권 초기 ‘제1비서’에서 2016년 7차 당대회 ‘위원장’으로, 2021년 8차 당대회에서 다시 ‘총비서’로 바뀌었다.북
한국제분협회는 5일 국내 제분업계의 밀가루 가격 담합과 관련해 “국민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이날 오전 열린 정기총회에서 가격 담합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협회 이사회 전원이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 주요 제분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협회 회장과 부회장, 이사진 전원이 이사직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협회는 이번 결정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와 관련한 제분업계의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에게 사과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협회 관계자는 “가격 담합과 관련해 국민께
장규석·김권수 진주시장 출마예정자가 1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 미래를 위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두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이번 결정이 ‘지역발전과 민생안정, 시민 통합을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다”며 “개인 이익이 아닌 시민 우선의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 단일화 추진은 여러 차례의 논의와 숙고 끝에 내려진 결단이다”고 전했다.단일화 과정은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진행되기로 했다. 첫째 모든 판단의 기준을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로 삼는 ‘시민 우선의 원칙’, 둘째 인물 중심이 아닌 정책과 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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