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평창군은 계촌 클래식 축제장을 연결하는 계촌천 38m 인도교 설치 공사를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완료할 예정이라고 3일 밝
창원시가 2026년 ‘동요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총 9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친일 작가 이원수를 기념하는 사
경기 안양시는 지난 4일 범계역 광장에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9억원 모금을 목표로 이웃돕기 캠페인의 막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외에 거점을 두고 조직적으로 투자리딩 사기를 벌인 범죄조직에 가담한 이들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방법원 제3형사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27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B씨 등 3명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세종시 관련 예산이 40억 원가량 증액됐다. 세종시는 내년도 예산이 정부안보다 40억 5천만 원 늘어난 1조 732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증액에는 정부안에서 누락됐던 △세종지방법원 설치 설계비 10억 원 △세종공동캠퍼스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 구입비 20억 원 △공동캠퍼스 운영비 9억 원 △국립파크골프장 표준모
대구시가 추진 중인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이 시행 3년 차를 맞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대구시는 이 사업에 약 9억 원의 시비를 투입했다.하지만 지원받은 52개 기업이 확보한 사업비는 약 50억 원이며 이 중 42억 원이 국비로 확보됐다.시비를
전북특별자치도의 노동정책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는 노동계의 비판이 제기됐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일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정책 홀대와 삭감된 9억 원 예산 원상 회복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지난 7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정책간담회 이후 1년간 노정협의와 노동정책협의회에 참여해 신뢰에 기초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하지만 20
순천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순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목표액은 전년 9억 6,700만원 대비 3% 증가한 10억 원이다.성금모금은 전남공동모금회, ARS. 전남동부지역 각 방송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순천시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금 접수를 대행한다.지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모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6년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산 2,904억 원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도 예산 2,205억원 보다 699억 원 증가한 규모다.이는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 2,888억 원 대비 약 16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국회 심의과정에서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출연금 9억 원과 세종지방법원 설계비 10억 원을 추가 반영하는 등 조정되었다.내년도 주요 예산으로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식품업계 최초로 연간 수출 9억 달러를 돌파했다.삼양식품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9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삼양’ 브랜드로 ‘브랜드탑’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수출 확대와 K푸드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삼양식품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약 9억70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지난해 ‘7억불 수출탑’ 수상 이후 1년 만에 또 한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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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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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 완성...한국, 멕시코·남아공 등과 조별 예선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A조에 속해 일단 32강 진출을 다툰다. FIFA는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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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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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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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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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심화과정’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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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12월 9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집수리 교육 심화과정」을 진행하고,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수리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과정에는 영종 2동 행정복지센터 5층 강당에서 총 3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목공, 도배, 전기, 페인트, 바닥재 시공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했다. 교육은 건축목공을 시작으로 실내 마감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9일에는 박무강 강사의 지도로 건축목공 실습이 진행됐다. 실습생들은 공구 사용법을 익힌 뒤 조별로 간이 벽체를 세우고 몰딩을 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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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 반영 금지 법률안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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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의 반영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개최해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30조의3제1항은 “은행은 대출금리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항목을 반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제30조제1항에 따른 지급준비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