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 침수되던 어선이 육군 해안경비대의 철저한 해안 감시로 식별돼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1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8분께 울주군 나사항 남동방 약 740m 해상에서 1.64t급 연안자망 어선 A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진하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구조대원들은 A호에 올라 선미 부분 침수를 확인하고 배수펌프를 가동해 물을 빼내는 등 안전 조처를 취했다. 이어 A호를 나사항 인근 안전해역까지 예인해 계류했다. 이번 사고는 인근을 감시하던 육군 제127보
제주시 삼양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몰했으나 50대 한국인 선장과 20대 인도네시아 선원 2명 등 승선원 3명이 무사히 구조됐다.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2분께 삼양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성산 선적 채낚이어선 A호가 침수 후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해경 구조대가 오후 1시2분께 현장에 도착한 결과 어선은 선미만 해수면에 보이고 거의 침몰한 상태였고 승선원 3명은 해상에 표류 중이었다.해경에 의해 구조된 선원들은 모두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
포항에서 체장미달 대게를 불법 포획해 유통시키려던 일당이 해경에 검거됐다. 특별단속이 시작된 지난달 이후 모두 7명이 불법 포획 혐의로 체포되는 등 동해안 어족자원인 대게 불법포획이 기승을 부리면서 해경이 관련 범죄에 대해 무관용 단속의지를 드러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께 입항 중인 어선 A호를 대상으로 정밀 검문 검색해 연중 포획이 금지된 체장미달 대게 220마리를 갑판 하부 비밀 어창에서 적발했다. 이날 해경은 대게 불법포획과 관련된 첩보를 입수한 뒤 해당선박의 입항할 시점에 덮쳐 어창에 몰래
18일 새벽 1시 28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영암2리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낚시어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9톤급 낚시어선 A호가 엔진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배에는 선장과 선원 2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해경은 구룡포, 감포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긴급 출동시켜 현장에 미리 도착한 구룡포파출소 해상팀과 함께 A호에 올라 선박과 승선원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도착한 감포파출소 해상팀은 승선원 22명 중 9명을 연안구조정으로, 예인선박 B호에는 11명을
제주 월정리 해안가에서 한자가 적힌 목선이 발견됐다. 해경은 밀입국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1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8시 38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해수욕장에서 한자가 적힌 목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바다환경지킴이가 이 목선을 발견해 구좌읍사무소에 알렸고, 구좌읍사무소 측에서 해경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이 목선을 조사한 결과, 내부에서 별다른 물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밀입국 등 범죄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 목선은 지자체에 인계됐으며, 폐기 처리될
포항 형산강으로 입항 중 석축에 좌초된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5시 56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동 형산강 석축 인근에 어선 A호가 좌초 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현장 확인결과, A호는 석축에 완전히 좌초된 상태로 좌현으로 약 15도 기울어져 있었으나, 기관실 등 선체 침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구조대원들은 서프보드를 이용해 좌초선박에 접근해 안전 상태를 점검했으며, 선장 B씨는 구명
제주 해상에서 카약 전복사고가 발생해 1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7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포구 인근 해상에서 카약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양안전 모바일앱 해로드를 통해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카약에 타고 있던 ㄱ씨가 뒤집어진 카약을 붙잡고 있었다.이에 해경은 ㄱ씨를 구조하고, 카약은 해양구조대 어선으로 예인했다.ㄱ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제주해경 관계자는 “겨울철 바다는 수온이 매우 낮아 소규모 전복 사고도
4주전
인천대교 갓길에 차량을 멈춰 세우고 바다로 떨어진 4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29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2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에서 한 남성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신고를 받은 해경은 40대 A씨의 차량이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서 세워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해경은 구조대를 투입해 신고 1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0시 54분께 주변 해상에서 A씨를 발견했다.A씨는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해경 관계자는 "A
지난해 9월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안을 시작으로 제주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된 마약류 ‘케타민’이 대만 해상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나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수사를 통해 입수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케타민’은 지난해 7월 초 타이완 서부 해상에서 발견된 대규모 마약 유실 사고와 밀접한 가능성이 잇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당시 녹색과 은색 차 포장지에 담긴 케타민 약 140㎏이 해상에 표류 중인 상태로 대만 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현재 해당 마약을 유통하려 한
제주해경은 대만 해상에서 발생한 마약 유실 사고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차봉지 마약이 대만에서 제주까지 약 1300km 흘러내려온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이다.제주해양경찰청은 제주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된 마약 케타민이 지난해 7월 초 대만 서부 해상에서 발견된 대규모 마약 유실 사고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초, 녹색과 은색 차 포장지로 위장된 케타민 약 140kg이 대만 서부 해역에서 표류 중인 상태로 대만 당국에 의해 발견됐다.마약을 유통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부지방산림청,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협약기관과 함께 협의체 회의를 개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구새마을회, 2026 정기총회
울산남구새마을회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새마을회 임원과 동별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남구새마을회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이 먼저 길 연 행정통합, 본격 추진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월 20일 15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박차…충남도와 협력 방안 모색
충남 천안시는 22일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국장 등은 안호 산업경제실장과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차례로 만나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략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충남도와의 체계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광역 차원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공연… 아이러니와 긴장, 20세기를 듣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 징계 철회해야"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전주시의회의 한승우 의원 징계와 관련해 "시의회의 반민주적 폭거"라고 규정하면서 "권한 남용이 중단될 때까지 시민사회와 함께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왕시, '2026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 참여 공동체 모집
경기 의왕시는 '2026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참여·소통·나눔의 공동체 활동을 장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천안병원, ‘암 환자 패스트트랙’ 환자 만족도 매우 높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암 환자의 빠른 치료를 위해 도입한 ‘암 환자 패스트트랙’ 시스템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암 환자 패스트트랙은 암 진단 이후 환자가 겪는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고,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절차를 체계화해 치료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다.대상 암종은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4대 암으로 신규 암 환자는 확진 후 30일 이내에 진단, 검사, 수술까지의 모든 치료 과정을 마칠 수 있다. 필요시 다학제 진료도 포함된다.기존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 대비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경기 오산시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난 27일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8일 오산시에 따르면 오산시 통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룡점정 앞둔 익산시 신청사 공사 현장?…'시민 공간' 다음달 개방 막바지 '비지땀'
28일 오전 전북자치도 익산시 영등동의 익산시청 신청사 앞 복합문화공간 조성 현장. 지하주차장과 전면 광장은 물론 다목적홀 등 '시민중심 공간'을 최종 마무리하려는 공사장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