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추진한 장기 체류 여행 지원사업인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1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29일 시에 따르면 ‘거제에서 한 달, 숨 쉼’은 지역 내 장기체류 여행 지원을 통해 장년층에게 귀농·귀촌 준비의 기회를, 청년층에게 힐링·워라벨 휴식의 시간을 제공해 생활인구 증가를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참가자들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홍보 미션을 수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거제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소개했다.사업에 참여한 배은설 씨는 “꼭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