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새로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확정하고 현장 중심의 중대재해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협력기업과 외부 안전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안전 전문가, 근로자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동서발전 내 최고 심의·자문기구로 안전보건 정책 수립과 점검을 총괄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안전관리 현황과 중대재해 예방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태안화력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