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RSC는 25일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기계ISC,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외국인 근로자 채용 및 체류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기계산업 외국인력 채용ㆍ체류 세미나’를 개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지난 8일 지역고용 유관기관과 함께 기업지원 종합서비스사업인 ‘2025 충북 기업 키-움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기업지원 종합서비스는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고용여건 개선부터 채용서비스까지 기업 관점에서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충북 기업 키-움’은 기업을 키워주는 성장의 열쇠를 의미한다. 참여기관은 고용부 청주지청, 충북도, 충북중소벤처기업청 등 9곳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21일부터 5월2일까지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2회차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의 내국인 구인노력을 거친 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신청 결과는 5월21일에 발표된다. 고용허가서 발급은 제조·조선·광업의 경우 5월22∼28일, 농축산·어업, 임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은 5월29∼6월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식품 알레르기, 단지 특정 음식을 피하는 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아이가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일상의 모든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고, 부모는 매일이 전쟁과 같다. 27년 차 현직 경찰관이자 아이의 ‘요리사 아빠’였던 김주엽 저자는 이 고된 여정을 육아일기의 형식으로 기록했다. 『우리
도서출판 ㈜경향뉴스원이 함산 전병열 박사의 신간 수필집 『머무르고 싶었던 그 순간들』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전 박사가 수필가로 등단한 이후 여러 지면에 발표한 글들을 모아 엮은 작품집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정직한 언어로 되새기며 시대를 바라보는 사색을 더한 수필 문학이다. 저자는 글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