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제주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교사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가운데, 교사노조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제주교사노조는 15일 성명을 내고 "초등학교 체육관 추락사고 교사에 대한 무죄 판결을 환영한다"며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교사노조는 "지금 교육 현장에는 '법대로 하자'는 말이 어디서나 들려온다"며 "‘법대로 하자’라는 말 속에는 ‘정의롭고 합리적인 법치주의’가 아니라,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한계까지 교
태양광 설비 지붕공사 작업 중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영주시가 예방 대책 강화에 나섰다. 영주시는 태양광 지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기사업 공사계획 신고 수리 단계부터 관련 사업자에게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착공 초기부터 현장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 안내를 실시한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오늘 청주시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충청지역 건설기술인 및 업체 담당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KOCEA 건설안전 실무 클래스’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추락사고 등 중대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설기술인의 안전관리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정유철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경향 및 사건 사례 분석’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동근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강화군청과 함께 인천 강화군 소재 지붕공사 현장에 방문해 추락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공사기간이 짧아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지붕작업이 진행중인 현장을 점검해 고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봄철 따뜻한 날씨에 본격화되는 지붕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실시됐다.이날 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지붕 단부 추락 방호조치,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 지붕 진입을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는 지난 3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예방 유공' 표창장을 수상했다.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는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축사 지붕공사 추락사고 감축을 위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의 홍보·교육사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지붕공사 사망자 94명 중 축사 관련 사망자는 26명으로 전체의 약 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는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노동청 등 5개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인천권역 4개 지사 합동으로 인천권역 축사 지붕공사-태양열 설비 시공업체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매년 봄·가을·농한기에 집중되는 축사 지붕·개보수 및 태양광 설치 공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추락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사례 공유와 토론, 교육을 통해 유사·동종사고 재발방지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특히 공공 기술지원 및 재정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지난 2023년 제주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교사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가운데, 제주교총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 감독할 의무는 있지만 예견하기 어려운 학생들에 의한 장난, 관리 소홀 등 문제를 형사적 범죄로까지 다스리기는 어렵다'는 법원 판결은 당연하다"며, "전국의 교원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제주교총은 "이번 판결로 ‘교육활동 중 학생 안전을 위해 평소 교육하고 노력했음에도 학생간의 장난, 돌출
충북 괴산군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고자 도내 최초로 현업 근로자와 위탁사업장 종사자에게 KCs 인증 안전모 310개를 22일까지 지급한다.군은 본격적인 배부에 앞서 15일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모 착용 홍보 행사를 했다.참석자들은 안전모를 쓰고 ‘중대재해 예방의 첫걸음, 안전모 착용! 보호구 착용!’ 안전 슬로건을 외치며 무재해 일터 조성을 결의했다.안전모 보급은 낙하물이나 추락사고 위험에서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선제 조치다.지급 대상은 지역 내 환경공무직, 벌목 작업자,
충남 예산군은 군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침수 등 재난 상황에서 맨홀 뚜껑 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행자와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은 총 11억105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850개소에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실시설계용역에는 설치 대상지 선정, 시설 구조 및 규격 설계, 시공 계획 수립 등이 포함됐으며, 현장 여건과 안전 기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특히 맨홀 내부에 추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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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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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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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노영민·송기섭·한범덕과 ‘치맥 회동’…원팀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경선 후보들이 경쟁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접고 ‘원팀’을 선언했다.신 후보와 노영민, 송기섭, 한범덕 후보 4명은 24일 오후 6시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치킨집에서 회동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연대를 약속했다. 이날 회동은 신 후보의 제안을 노 후보가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노 후보는 “당내 경선 후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 도민에게 승리를 다짐하며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라며 “이번 지선은 김영환 도지사가 4년동안 잃어버린 충북의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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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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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투표 결과...비례대표 1~13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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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13명의 순번이 결정됐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당사에서 6·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당선 예상권인 1~8위 순번은 다음과 같다.①박지은 제주도당 교육특별위원장 ②임혜주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③정다운 전 제주도당 대변인 ④고석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⑤장희순 제주도당 직능위원장 ⑥오경남 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⑦강영아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⑧임찬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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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방의회 선거구 조정 갈등 심화... 본회의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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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방의회 선거구 조정 논의와 관련해 인천시의회가 대립하며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30일 인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지방의회 선거구 정수를 임의로 조정하고 기존 3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축소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영종구 가선거구가 2석, 나선거구가 4석인데, 가·나·다로 2석씩 선거구를 조정하고, 3석인 계양구 라선거구는 3석에서 2석으로 축소해 검단 가선거구에 1석을 늘리는 4인 선거구로 변경하는 안을 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미추홀 가·나 선거구는 3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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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야구로 지역상생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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