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차 공공기관 계획이 오는 10~11월께 확정,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전이 이뤄진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4일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 질의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확정 시기와 관련, “오는 10~11월 정도로 예상한다”며 “공청회와 정문회 등을 통해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제주에 유치하려는 핵심 기관은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해양환경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곳이다. 특히 ‘빅2’는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다.문대림 국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확정을 앞두고 제주사회가 여야를 떠나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며 총력 유치전에 돌입했다.19일 오후 2시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 출범식이 열렸다.범도민운동본부에는 제주도의회를 비롯해 도내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관단체, 도 단위 자생단체 등 각계각층이 대거 참여했다. 도지사와 도의회의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제주도당 대표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다.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고의숙 제주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다목적 소방헬기 ‘한라매’가 16주간의 정기검사를 마치고 다시 제주 하늘을 누빈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소방헬기 한라매가 지난 5월 20일부터 진행된 2500시간 정기검사를 마치고 11일 낮 12시부터 임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검사는 장기간 운항한 한라매의 기체 안전성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 작업으로, 주요 기체와 각종 계통에 대한 정밀점검이 이뤄졌다.한라매는 2019년 발대 이후 총 520건의 임무를 수행했다. 세부적으로는 △구급 408회 △수색 52회 △구조 4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제주를 찾아 해녀문화와 청정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제주를 ‘최상급 관광목적지’로 평가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글로벌 럭셔리·체험형 여행 네트워크인 ‘버추오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주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글로벌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을 선점하고 프리미엄 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버추오소는 세계 최고급 호텔과 크루즈, 투어 등 관광 분야의 다양한 기업과 제휴한 글로벌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다.
한국마사회를 품기 위한 전국 지자체들의 유치전이 달아오르고 있다.3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맞물려 한국마사회 유치를 원하는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등 4곳이다.제주도는 전국 말 사육두수의 54.7%, 국내산 경주마 생산의 91.5%를 차지하는 등 말산업 기반을 보유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제주는 2014년 전국 최초로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래 말산업은 경마·생산·관광·치유·교육이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했다.마사회가 제주로 이전하면 말산업의 핵심 기능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국제공항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가족을 만나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22일 오전 제주공항 국내선 도착장에는 여행용 가방을 끌고 나오는 가족 단위 승객과 마중 나온 이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린아이의 손을 잡은 채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도 이어졌다.서울에서 제주로 내려온 김모씨는 “명절을 맞아 부모님을 뵈러 가족들과 함께 내려왔다”며 “평소에는 자주 찾아뵙기 어려운데 명절을 계기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2028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범국민적 차원의 움직임이 본격화했다.18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를 ‘세계 평화의 섬’ 제주로 가져와 국제회의 도시 위상을 굳히겠다는 각오다.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2028년 G20 정상회의 제주 개최 범국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제주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를 주제로 한 이날 발대식은 제주 유치에 대한 도민의 의지와 염원을 대내·외에 표명하고, 도민과 각계각층 참여를 넓혀 유치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 확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23일 한성숙 국무총리를 만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제주가 소외되지 않도록 제주 산업과 밀접하고 상주 인력도 충분히 이전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올해 4분기 중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선도이전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이전 대상과 지역 배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제주가 다시 소외돼서는 안 된다는 뜻을 총리에게 전했다.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제주로 이전한 인원이 적었던 점과 이후 재외동포재단이 제주를 떠나면서 1차 이전의 성
제주에서 가족 몰래 렌터카를 운전한 것도 모자라, 무면허 사고를 내고 도주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고등학생 ㄱ군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2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가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량만 전도됐으며 운전자는 없었다.경찰은 렌터카 업체 등을 통해 ㄱ군을 운전자로 특정했다.경찰 조사 결과, ㄱ군은 제주로 여행 온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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