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9~20일까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업으로 ‘함께해요, 결핵 ZERO’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시행했다.이 사업은 신체적·사회경제적 사유로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결핵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결핵의 조기 발견과 결핵균 전파 차단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검진이 가능한 노인복지시설 중 5개소를 선정했으며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직접 선정된 기관으로 찾아가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해 시설 이용자 총 16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7일 충주생활관에서 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화재대피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으로 운영됐다. 연막탄을 활용한 화재 상황 연출과 함께 초기 진화 및 대응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실습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이날 훈련에는 1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피와 상황 전파, 대응 체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공동생활 공간인 기
경주시는 4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소방서와 함께 문무대왕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일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 공동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체결한 산불 공동대응체계 구축 협약의 후속 조치로,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처분시설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시설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참가 기관들은 △상황 접수 및 초기 전파 △기관별 초
영덕경찰서가 26일 제29회 영덕대게축제가 열리는 강구항 해파랑공원을 찾아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물품대금사기·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점을 이용해 물품대금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민생 침해 범죄를 자연스럽게 널리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축제장 내 설치된 부스에서 사기수법 사례 전파 관련 홍보 물품 및 리플릿 배부와 현장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박종범 영덕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축제 분위기를 해치는 범죄가 발
충북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25일 고양리 산36-6번지 일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신속한 초동 대응과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매포읍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약 38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산불감시원의 신고를 시작으로 △상황 접수 및 전파 △전 직원 동원 △현장 출동 및 지휘체계 확립 △주불 진화
17일 포항 북송둘레길 주차장 준공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온 29개 지진피해 특별재생사업 모두가 마무리 됐다. 포항시는 이날 흥해읍 옥성리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송둘레길 주차장 및 마을커뮤니티카페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15 포항촉발지진으로 침체된 흥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흥해 지진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당초 포항시는 흥해읍 전파 아파트 6곳 중 한 곳인 대웅파크아파트 단지에 북송둘레길 주차장을 마련
울산시와 울산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항생제 내성 감염병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감염증 예방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2026년 의료기관 CRE 집중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울산지역 CRE 감염증 신고 건수는 2023년 468건에서 2024년 745건, 2025년 76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증가 폭이 전년보다 다소 둔화돼 2023년부터 이어온 의료기관 대상 집중관리 사업이 증가세 완화에 일정 부분 효과를 낸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특히 CRE 감염증은 전체 발생
경북소방본부 박성열 본부장이 지난 12일 울진소방서를 방문해 봄철 화재취약시설 대형화재 예방 및 재난대비태세 실태 확인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한울원자력본부의 현장 점검에 이어 북면119안전센터 소통 방문에 나섰다.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이세용 본부장과 원전 사고에 대비한 상호 긴밀한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박 본부장은 원전 현황, 재난상황 전파 체계, 자체소방대 운영, 지진 및 기타 재해 방지대책을 살펴보며 양 기관의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북면119안전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25일 전국 16개 동물위생시험소 업무 담당자 28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안내하고, 항생제 내성균 전파 차단을 위한 원헬스 기반 내성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항생제 내성 검사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항생제 내성 감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강사로 참여한 윤은정 질병관리청 연구관은 인체 분야 항생제 내성 감
충북 음성군의회‘미곡리 진양에너지 화학물질 유출사고 관련 특별위원회’가 3개월간의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화학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 사고 예방과 대응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사전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또 사고 발생 시 전파 체계와 주민 대피 요령을 구체화해 초기 대응의 혼선을 줄이고, 현장 적용성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화학사고 대응 매뉴얼’을 수립했다. 아울러 소방과 환경청 등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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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취업, 동남아 열풍을 넘어 세계로!
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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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대비 조직 개편 착수
  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조직 개편에 나섰다. 군은 23일 상황실에서 정영철 군수와 실·과장, 용역 수행기관인 ㈜중앙경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조직 재설계와 인력 재배치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오는 9월까지 개편안을 마련하고 12월까지 자치법규 개정을 마친 뒤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맞춰 새 체계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 군수는 “단순한 기구 개편을 넘어 미래 성장을 견인할 최적의 행정 시스템 구축이 조직 진단의 최종 목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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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호르무즈항행 안전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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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판소원 사건 26건 각하
헌재는 전날까지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 153건 중 26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지난 12일 재판소원 제도가 도입된 지 약 2주 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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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미국 호르무즈 파병 강요 규탄...정부, 단호히 거부하라"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23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침략 전쟁에 동조말고 파병을 거부하라"고 요구했다.민주노총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촉발된 중동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을 직접 거명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과 해상 작전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며 "그러나 미국이 벌인 불법적 침략행위에 한국 정부가 개입할 명분은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구를 규탄하며, 정부가 침략전쟁에 동조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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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2주년] 포스코가 빚어낸 철, 그이상의 가치… 글로벌 미래 심장되다
글로벌 기업 포스코는 전 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들이 원하는 최첨단 고급철강을 생산하고 있다. 고객사의 입맛에 딱 맞는 ‘맞춤형’ 제품으로 만들어 낸다.포스코가 자랑하는 세계적 고급철강을 보면 ▲포스맥 ▲스테인리스후판 ▲STS냉연 ▲고망간강 등이다.일반인들은 포스코가 철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막연하게 알고 있지만 어떤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 본지는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는 수많은 철강제품 중에 엄선한 최첨단 고급철강류를 소개해본다.◇포스맥포스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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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농테크, 학교급식·친환경 시장 정조준
무세미기·건식 연미기로 승부수물 사용 줄여 폐수 발생 ‘無’ 세농테크가 무세미기와 절삭형 건식 연미기를 앞세워 학교급식과 친환경 쌀 가공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척 공정을 줄여 조리 현장의 편의성을 높이고, 물 사용과 폐수 발생 부담을 낮추는 설비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양재승 대표는 “무세미기를 학교급식에 납품하려는 업체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세척 공정 축소 환경 부하 줄여 감정세농테크는 오는 4월 급식 관련 전시회를 통해 영양사와 조리사 반응을 확인할 계획이다. 양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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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림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
지난해 경북 북부를 덮친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컸던 안동의 복구는 1년째 당국의 재건 노력에도 회복은 더디기만 하다. 당시 불로 안동의 산림 피해 면적은 무려 2만6709ha에 이른다. 피해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그동안 주택 복구와 생활 지원은 상당 부분 진행됐지만 추가 피해 구제와 마을 정비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우선 안동시는 특별법 시행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 지원을 이어가는 동시에 산림을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하는 장기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공무원 177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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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사고가 '한강버스'에 대한 경고? 서울시 "민주당, 저열한 한강 우려먹기"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반포대교에서 좌초한 한강유람선 사고는 곧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사업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규정하자, 서울시는 "저열한 한강 우려먹기"라며 유감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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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외동농협 직원, 1000만원대 피해 막았다
경주 지역 금융기관과 경찰 간 협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의 이상 거래를 신속히 포착한 한 농협 직원의 대응으로 1000만원대 피해가 사전에 차단되면서, 일선 창구의 역할이 금융사기 예방의 핵심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3일 피싱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지역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외동농협에 근무하는 직원 C씨는 중년 여성 고객이 해외 계좌로 고액 송금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해당 고객은 ‘해외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